칼럼도 일종의 약속인데 기약없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늦어지면 미리 말씀이라도 드렸어야 하는데, 그냥 얼른 올리면 되지 하다가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변명같아 구차하지만 제가 최근 한달동안 칼럼에 신경쓰지 못할 일이 있었습니다.
질문글과 쪽지에는 모두 가능한 빨리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칼럼글들이 많아서 그냥 올려드리면 빠르겠지만, 여기에 올리는 내용은 좀더 개인적이고 나름대로 정성을 쏟기 때문에 모두 다시 써야 합니다.
지금 다음편을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다음편은 임신과 영양제로 두 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임신을 기다리며" 와 "임신중, 출산후, 수유중" 으로, 지금 첫번째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남편의 스트레스" 편으로 남편이 특별히 일이 많을 때, 신경을 써야할 때 영양제로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 몇 가지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하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세요.
다시한번 칼럼이 늦어지는 것에 사과드립니다.
제게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