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영양제는 크게 두 시기로 나눠서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 편>은 “아기를 기다리며” 입니다. 구체적으로 임신을 계획중인 시기,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계획해야지 하고 있는 시기, 그러나 분명 임신은 아닌 시기 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분명 임신은 아닌 시기여야 합니다.
이 편에서 소개 드리는 몇 가지 성분은 임신 중에는 섭취하면 안되거나, 임신을 알게 되면 바로 섭취를 중단하여야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항목별로 더 자세히 추가해드리겠습니다.
<두번째 편>은 “임신중, 출산후, 수유중” 입니다.
제가 임신과 관련하여 추천드리는 것은 prenatal과 같은 임신용 제품이거나 오랜 연구결과 임신기에 안전하고 필요하여 널리 권장하고 있는 성분들입니다.
즉, 확실하지 않은 다른 모든 것들은 그것이 설령 임신기에 안전하다 하더라도 따로 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임신중에는 섭취하지 마세요~ 라고 하는 것들이라 하더라도 임신인지 모르고 며칠 먹었다든지 하는 정도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치 술이나 커피처럼요.
그리고 또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권해드린 것에 무조건 따르지 마시고, 다른 자료를 찾아보거나 다양한 경로로 확인해 보는 단계를 한번 더 거치신 후 본인 스스로 소신 있는 판단을 하시고 본인에 맞게 주체적으로 관리를 하셨으면 합니다.
이 글들은 아직은 짧은 소견의 개인적인 칼럼이고, 단지 영양학적인 부분의 정보를 드리는 것이지 전문 의학적인 진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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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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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신을 기다리시고 있는 분들,
또, 구체적으로 어느 시기쯤이 좋겠다 하고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계획을 하시게 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또 한번 언급… 임신은 분명 아닌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하실 수 있는 영양제 관리법의 기본은
- 몸을 깨끗하게 한다.
- 건강하게 한다.
- 여성과 남성의 생리적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즉 임신이 잘 될 수 있도록 또, 건강한 상태에서 임신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뭐… 모두 다 아시는 얘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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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SING, DE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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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단계로 추천할 수 있는 것은 전체적인 바디 클린징(Whole Body Cleansing)입니다.
겉 때밀이 말구요. 속 때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속에 때가 낀다? 한번쯤 생각해 보셨는지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소화하고 남은 찌꺼기들도 있을 수 있구요.
일종의 대사산물들인데, 이용되지 못하고 남은 것들이죠.
이런 것들이 노화와 질병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식이 좋다 라는 말도 연결되는 것이구요.
- 또, 오염된 공기, 물에서 오는 환경적 독성 물질들…
- 야채, 과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농약성분들…
- 가공식품 속의 각종 화학물질들…
- 비누, 세제, 클리너 등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흡수되는 화학성분들…
- 각종 중금속들…
단지 한가지만 본다면 그거 뭐 그리 큰 문제될까 싶지만…
작은 이슬방울도 모이면 옷이 젖게 되지요.
어휴… 그러니까…가만 둘러보면 숨쉬기, 물마시기, 밥먹기 모두 모두 찜찜하지요? ^^
어쩌겠습니까만.. 적당히 함께 살 줄도 알아야겠고,
적당히 청소도 한번씩은 해주기도 해야지요.
너무 예민하지도 말고 너무 무시하지도 마세요.
부부생활 같을까요? ^^
어차피 함께 살아야 하는데, 너무 예민하셔도 너무 무시하셔도 함께 살아갈 수 없습니다.
특히 임신을 준비하실 때에는 기본적으로 청소 한번은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 시기마저 무시하기에는 이미 아토피나 집중력 장애, 면역력 약화 등 아이들의 건강문제가 너무 커져 있다 싶습니다.]
우리 몸도 자체적으로 늘 청소를 합니다. 간, 폐, 피부, 신장, 혈액, 장 등이 대표적인 청소경로들이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여러모로 오염물질에 비해 청소능력이 좀 딸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클린징 제품류는 화이버 계열의 식물성 물질이나 특정 허브류 등 인체의 유해물질들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들을 복합하여 위 기관들의 기능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캡슐,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로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편의에 맞게 고르실 수 있구요.
그냥 전체적인 whole body cleansing이 있고, 개인선택에 따라 다음 단계로 더 구체적인 케어를 할 수 있게끔 colon(장기능), liver(간기능), heavy metal(중금속) parasite(기생충), candida(칸디다)용 등등도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할인매장에서 찾기는 힘드시구요. 비타민전문점에서 whole body cleansing, internal cleansing 등으로 찾아보시면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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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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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테스트를 해보시면 칼슘 등 몸의 미네랄 함량과 미네랄 밸런스, 수은이나 알루미늄 등 중금속 축적여부와 함량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가까운 곳에 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임신계획과 함께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히 병원에서도 아무 이상이 없다 하고, 각종 건강진단도 정상인데,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또는 늘 어느 부분이 좋지 않아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보실만 합니다.
미국인들 결과는 거의 볼 일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한국분들의 경우는 제가 상담하는 것을 옆에서 통역하거나 도와드리기 때문에 결과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 간단한 예로 늘 심한 두통과 피로가 있으셨던 분이었고, 병원검진이나 MRI를 2번 이상 해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던 분이었는데, 이 테스트 결과 수은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수은축적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두통과 피로입니다.
----- 또 어떤 분은 늘 피로하고 기억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관절이 매우 아프셨습니다. 테스트 결과 칼슘수치가 상당히 높았고, 알루미늄이 꽤 높게 나왔습니다.
칼슘의 지나친 축적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관절통입니다.
칼슘의 흡수나 이용율이 대사적으로 매우 떨어져서 오히려 몸에서 돌아다니면서 관절을 공격하는 것이지요.
최근 칼슘이 중요하다 하여 섭취가 강조되고 있지만 우유나 치즈 등 다양한 경로로 의외로 많은 칼슘이 섭취되면서 거꾸로 문제의 여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한번 칼럼으로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축적의 대표적인 연계가 알츠하이머와 치매입니다.
아직은 대부분 40대 이상의 연세드신 분들의 결과를 주로 봤었기 때문에 임신과 관련하여 테스트를 하시는 분들을 직접적으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테스트가 아주 낯설기도 하고 아직은 젊은 분들이라 연세드신 분들에 비해 이런 테스트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낮기도 합니다.
그러나, 특히 임신과 중금속은 늘 중요시되는 이슈이므로 이런 테스트도 있구나 하고 인식하고 계시고, 기회가 된다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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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똥을 누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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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좋은 청소법으로 프로바이오틱이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Probiotic, friendly bacteria)은 우리 몸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좋은 균들을 말합니다. 유산균도 프로바이오틱이구요.
우리 몸의 특히 장에는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들이 함께 있는데요. 유해한 균이 늘어날수록 유해물질의 침입에 대한 방어력도 떨어지고 장기능도 떨어지며 영양소 흡수 또한 방해받게 되구요. 각종 질병의 발생율도 높아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좋은 균을 넣어 줘서 나쁜 균을 물리치자입니다.
프로바이오틱은 임신 전부터 임신 중 출산 후까지 모두 안전하게 드실 수 있으며, 임산부와 태어날 아기의 면역기능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 임산부가(특히 이미 아토피, 알러지, 천식 관련 히스토리가 있는 임산부)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했을 때 태어난 아기에게서 아토피 발생율이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하지 않은 케이스의 1/2 정도였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아토피뿐 아니라 알러지, 감기 등의 면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구요.
이는 수유기간에도 연결됩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무균상태였던 장에서 점차 좋은 균과 나쁜 균이 적절한 분포로 생겨나는데요. 일부 좋은 균들은 수유를 통해 공급받기도 하므로 수유부의 프로바이오틱 섭취가 아기에게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은 임산부뿐 아니라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한 infant 용까지 있으므로 다양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허 고놈 똥이 황금색이로구나~~~ ”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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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atal vit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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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용 비타민은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모든 기간에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엽산(folic acid, folate)는 태아가 형성되는 초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미리 드시는 것이 좋구요. 최소 임신계획 6개월 전부터 드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꼭 임신기를 위한 특별한 것이라기 보다도 전체적으로 영양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비타민의 개념도 되니까요.
또 한가지 미리 드시면서 좋은 점은 본인에게 좀 더 맞는 제품을 택하실 기회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임신용 비타민은 브랜드 여부를 떠나서 임신 이후에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라도 먹기 불편하거나 역겨움이 있거나 뒷맛이 올라오면 임신기에는 더더욱 먹기가 힘들어집니다. 몇 달 전부터 제품을 바꿔가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찾으세요. 개인차가 아주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찾으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구요.
알약 크기나 형태는 삼키는데 무리가 전혀 없어야 하구요. 먹고 나서 속에서 약간의 냄새가 올라온다든지, 속이 좀 거북하다든지 하는 느낌이 가능한 전혀 없는 것일수록 나중에 드시기가 편할 것입니다.
Prenatal은 임신기에 필요한 영양소나 부족해서는 안 되는 영양소들을 공급하는데 필수적이기도 하지만, 잘 맞는 제품은 입덧이나 피로 등의 몇 가지 대표적인 임신 증상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도 저도 찾기 어려우신 분께 한번 정도 시도해보시도록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가격이 비싼 점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Newchapter라는 회사의 Perfect prenatal 이라는 제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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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지방산, 오메가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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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지방산은 지난 칼럼의 설명을 한번 더 참고하시구요.
임신을 기다리는 시기에는 오메가 3,6,9의 복합구성이나 flax oil 등의 식물성 오일류도 괜찮습니다.
생리전증후군, 생리통, 생리불순 등이 있으시다면 임신전에 미리 관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병원 등에서의 기본적인 체크도 필요하시구요.
오메가 지방산류로는 flax oil, borage oil, evening primrose oil, krill oil 등이 호르몬 문제와 관련하여 드셔보실 만한 종류들입니다. 엄마의 필수지방산 균형이나 GLA 함량이 아기의 아토피, 알러지 문제와도 관련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을 지난 칼럼에서 했었습니다.
임신이전에 몸의 필수지방산 균형을 맞춰주는 것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임신 이후에는 이런 호르몬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것보다는 DHA 형태로 함유된 fish oil 이 좋으니, fish oil 알러지가 있는지 미리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것 역시 fish oil특유의 냄새나 맛 등에 민감하지 않은 제품류로 미리 찾아놓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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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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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생리통, 생리불순 등이 있으신 분들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오메가지방산류의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양제로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절대적으로 의존할 부분은 아닙니다. 이런 증상이 심하다면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 체크는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한약의 도움을 많이 받으시기도 하구요. 한방이 없는 미국에서는 한약의 많은 성분들이 영양제샵에서 허브류로 팔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허브류의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인삼이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은 사람이 있듯이 허브류의 경우도 개인차이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허브류는 모두 임신 이전의 관리법입니다. 임신이 확인된 이후에는 섭취를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Vitex(Chasteberry) 라는 것은 생리전증후군, 호르몬밸런스 등에 오랫동안 쓰여왔던 성분입니다. 이 성분의 효과를 언급할 때 자주 함께 언급되는 부분이 birth control 입니다.
가볍게 표현하자면 이 허브의 재미난 부작용이 있는데, 그것이 임신입니다. 그래서, 생리전증후군으로 이 허브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birth control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곤 합니다.
석류(pomegranate)도 호르몬관련 영향을 줄 수 있는 천연성분 중 하나입니다. 석류는 첫번째로 항산화 효과를 크게 보구요, 두번째로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 불리는 phytoestrogen이 많이 함유되어 호르몬밸런스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간혹 생리주기, 생리양 등에 영향을 주기도 하므로 섭취하실 때 함량이나 몸의 변화에 신경을 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생리주기도 정확하고 생리전증후군이나 생리통 등의 문제가 전혀 없는 분이시라면 오히려 섭취를 주의하시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임신 전에는 임신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임신이후에는 섭취를 중단하셔야 합니다.
더 확실하게 한다면, 임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시기 이후에는 드시는 것을 멈추셨다가 임신여부를 확인 후 임신이 아닐 때만 다시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알았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임신을 위한 영양제가 따로 있기도 하더군요. 아마도 임신이 잘 되도록 한다는 한약류와 유사한 원리 같은데요, 즉 여성(또는 남성)기능을 건강하고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허브류의 복합제품입니다.
물론, 과학적인 데이터나 임상실험 같은 것이 함께 있는 제품은 아니므로 효과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몸에 문제가 되는 성분들이 아니고 (예를 들면 여성의 방광염에 좋다고 알려진 크란베리와 같은 류의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임신을 기다릴 때 해볼 수 있는 여러가지 선택의 여부로 알고 있을만은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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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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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야 하는데…하늘보기가 너무 힘들거나 싫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력제와는 개념이 좀 다른 여성의 성기능을 위한 허브류들이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하늘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정도라든지,
하늘이 좋아지게 한다든지,
하늘이 좀 포근해진다든지,
좀 더 편하게 하늘을 보게 한다든지.......의 목적을 가지고 만든 제품들인데요.
효과는 각자 비밀로 붙여지는 경우가 많아 조사하기가 약간 어려운 점이 있기도 하고, 모두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전혀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보다는 선택의 여부가 있다는 것에 가치를 주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개개인에 맞는 다양한 관리법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최대한 일반적이고 무난한 방법들을 골라봤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관심 있으신 부분은 따로 문의하셔도 괜찮습니다.
다음 편은 “임신중, 출산후, 수유중” 입니다.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만큼 대부분 알고 계시는 내용들로, 가장 일반적인 부분만 짧게 다룰 예정입니다.
오래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