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영지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영지란?
영지는 마켓에 가시면 쉽게 접할수 있는 송이 버섯 표고 버섯과 같은 버섯류로서
중국 진시황이 수백 명의 동자를 풀어서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로 알려졌으며, 현대에 와서 영지라 불리고 있습니다. 영지는 죽은 참나무류, 아까시나무, 오리나무류, 벚나무 등 활엽수에서 발생됩니다.
본래 영지는 질병을 예방하는데 쓰여져 왔는데 이는 한의학의 기본에 따른 것이며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지는 체내에 태어나면서 생기는 자생의 면역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신체를 건강하게 하여 주고 우리 몸의 평형 능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하여 줌으로 영지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좋은 보조제로 적극 권장합니다.
영지가 어떻게 좋을까?
「중국약식도감」에는 신경쇠약, 불면, 소화불량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한다고 나와있으며 한방에서는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백혈구 감소증, 관상동맥성 심질환, 부정맥, 급성 전염성 간염 등의 치료에 이용합니다.
영지추출액은 혈액암인 백혈병에 효과가 있고 특히 간암에 뚜렷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몸 속에 저항력을 만들어주는 항체도 18배나 많이 만들어내도록 해서 우리 몸을 근본적으로 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처럼 영지 버섯은 오랜 역사를 가진 건강보조식품인 만큼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효능 중에 인체의 면역능력을 강화시켜 성인병 예방과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으며 어린이, 임신, 수유부도 사용가는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섭취방법
- 영지의 1일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5g정도이면 충분 합니다
- 하루에 2~3회 식사전 공복에 섭취하여 찬 것을 먹어도 되고 데워서 먹어도 됩니다.
- 개인의 기호나 건강상태등에 따라서 임의로 가감해도 무방하고. 즉, 정량이 없고 부담없이 차와 같이 마시면 됩니다.
- 쓴맛으로 섭취가 어려울 경우에는 대추나 구기차를 넣어 달이면 쓴맛이 어느정도 줄어듭니다
- 물을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자 그럼 영지 다리는 법은,,,,,
- 영지버섯 30g(6일분)을 약탕기나 법랑 주전자에 넣고 800cc가량 붓고 은근한 불로 천천히 가열한다. (이 때 쇠붙이 주전자니 그릇은 사용하지 않는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20분정도 더 끓인다.
- 다 끓인 영지액을 뚜껑이 있는 다른 용기 (유리병 등)에 옮겨 담는다.
- 이같은 방법으로 3번을 끓여 모두 합탕한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신다.
- 달인 후의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가제 주머니에 담아 두었다가 목욕물에 넣고 목욕을 하고 보디솔로 사용하면 피부에 도움을 준다.
영지버섯은 탕재로 달이면 매우 쓴맛이다. 이러한 쓴맛 때문에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영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영지 이외의 약재 사용을 최소량으로 한다.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영지를 잘게 자른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자연산의 경우는 자르지 않고 자연에서 채취한 그대로의 영지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영지를 약재로 달일 때는 0.5리터의 물에 어른의 엄지손톱 정도의 크기로 자른 영지조각 10개 정도를 사용하시며,
영지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인내있게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영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가족건강에 좋은 방법이며, 보리차 대용으로 사용할 때는 약재로 넣는 양보다 적게 사용하시며, 대략 엄지손톱 크기의 영지 조각 서너 개면 적당합니다.
영지를 달이는 데 있어,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며 한번, 두 번, 세 번이고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건 달여 복용합니다. 이렇게 달여내고 남은 것은 세수할 때 섞어 사용합니다. 영지는 미용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영지는 버릴것이 없습니다. 몸도 피부도 같이 좋아지는 한방차로 이용하시면
가족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면역기능에 많이 도움이 되무로 이번 겨울은 영지차로 가족 건강을 살펴주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잘 먹고 잘 살기 전디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