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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글/회원신고 | 제가 고소를 하죠..
08-01-31 08:07 조회수 | 5,656
기대를 했던 내가 바보네요
그래도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정말 너무 하네요
우리 이모가 한국에 있어서 고소가 안될거라 생각하신겁니까..
그런데 어쩐데요
그 저작권 저 한테 있거든요
2006년 9월25일날 저작권 등록을 제이름과 이모이름으로 등록 해 놓았거든요


우리 변호사랑 얘기를 하고 제가 고소를 하죠..
이모께서 저한테 모든걸 일임하셨으니가 제가 미즈빌 상대로 고소를 하죠..
그쪽 변호사 전화번호나 보내 주시지요..
많은사람들에게 자문도 구해봤고 변호사랑도 상의 해봤고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비영리단체에서 어떻게 영리목적으로 달력을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아무튼 당신들 변호사 전화번호를 주시고 소송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은 미즈빌을 블라인드를 쳐놓는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몇년이 걸리든 저는 끝까지 소송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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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댓글보기
  • jennifer lee 08-01-31 12:35
    왠만하면 그러지 마세요.  "미안하면 넘어갈려했는데.. 안되겠어" "끝까지 소송" --> 다 큰사람들 배운사람사이에  넘 유치하지 않아요? 
     만약,속으로 하나도 안미안한데 그냥 "미안"한다고 혹은 무서워서 "미안"해준다고 원글님은 그 말한마디 듣기 위해 사나요?  아니잖아요.
    얼마나 잘난 이모에  본인도 잘났는지... "몇년이 걸리든 저는 끝까지 소송을 할겁니다"  돈도 있으시고 시간도 있고 변호사가 있다니 참 부러운데요,
    미안하단 한마디 안할지언정  용서하고 사는게 든사람 난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안그래도 힘든세상 서로 살맛이 나구요. 그렇게 사시면 안됩니까? 안되면 할 수없죠....
    전 자세한 얘기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화날 만한 일이 이쓰니 그럴 거라 이해도 되지만요,
    고소니 맛고소니, 그거 옛부터 사람 상하게하고(몸이아니라) 평생 안해도 잘 사실거 같은데, 말리고 싶네요.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여러모로  연결된 사람들을 위해서. 
    전 사소한 일인거 같은데, 서로 이해해주고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을  변호사까지 가는 사람들 보면 좀.. 무서워요. 피해야할 사람같고..(하긴 이해못하니까 고소하겠지만.)
    저도 이러다 해당할가 염려되지만... 말리고 싶네요. 
    소문나면 본인한테도 유익은 없잖아요.
    그리고 저작권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잘하셨으면 됐지, 그걸 빌미로 할건 뭐있어요.
    이런 사건나면 쓰시려그랬어요? 아니잖아요.
    요리에 관심있고 자신있으면 그걸로 만족하신게 아닌가요?
    그 저작권으로 식당차리거나 책을 내셔서 당당히 성공하시면 됐지...
    "고소"같은거 안하고 원글님의 요리비법이라고 알려지면 되잖아요.

     서로 의견차이나 자라온 환경차이로 인한 성격차이로 인한 분쟁은 스스로 창피할 뿐 뭘 해결이 되나요.
      그렇게 싸우지 말고 선한 마음으로 자기 career에 열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이젠 그런 귀하고 고상한 사람이 큰사람이 됬으면 좋겠어요.
     저도 몇몇 봐왔지만 미국까지 와서 한국사람끼리 서로 뜯고 싸우는거 이제 한 20년 전 일같이 느껴집니다.

    저도 살다보면 속상한 일 억울한 일 말하고 싶은거 다 할때도있고 못하고 아파 들어 누을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제 삶을 잘 살아갑니다. 미즈빌하면서요.
    여기 레시피 도용하며 손님상치루고 성공하고  즐거워서  희희낙낙하면서. 남편이랑 (1.5세 ) 얘기 안통하면 여기서 웃고 남편한테 얘기해서 같이 웃고 울고...
    행복하게 살기도 짧은 인행이잖아요.
     미즈빌 셧다운 되도 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그만인데요, 아니 오히려 내 생활에 열심히 할 수있어서 좋을지 모르죠.  하지만 그러지 마세요.
     자기 목에 칼이 들어오면 모를가 각자 한발 이해하고 양보해서 같이 살수있는 이웃으로 만들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해요.
    --------------------------------------------------------------------------------
    이번을 통해 빅토리아님도 미즈빌을 통해 수고한거 다 알았네요.
    그래서요?  다들 수고를 많이 하다보니가 일어난 일인걸요. 
    그 수고를 몰라준다고 속상해 하시는지 아님 그 수고에 비해, 기대 이하의 대접을 해주니 속상하다는 거같아요. 안그런가요?  사람은요 말안해도 다 알거든요.. (초코파이 "정" 시리즈 아님)
    평생 수고해서 안알아줘도 스스로 만족하고 다음 세대가 잘살면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고
    당장 성과가 보이고 칭찬이 있어야 살맛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위고 어느사람이 나쁘냐구요?  전 모르죠. 사람 나름이니. 
    하지만 오래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세상에 이롭고 자기와 자기 가족에게 이로운줄 믿습니다.
    다들 미국살아서 알겠지만 왜 우리가 유학오죠?  영어 배울려고 전공분야에 전문인이 되려고?.. 명예를 위해.. 다 맞죠, 미즈님들 근데 여기서 "살면서 "뭘 배우죠? 
    사람간의 예의와 여유와 문화와 깊이를 배우는거 같아요.
    뭐 수~ 하는 사람 많지만 그보다 더 많은 대중이  도네이션하고 바렌티어하고  자기 동네위해서 자기 집 예쁘게 가꾸고 이웃을 위해 눈도 치워주고, 자기 쓰던 물건 자기 앞마당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면서 또 말도 안되게 깎으면서도 상거래 도덕을 지키고 서로 돈주고 받고  악수하고  thank you하고 해어지잖아요.?
    그런 경험없으세요?
    전 선진국에서 그런거 배워요.  남이 알든 모르든 자기 만족을 위해 하는데, 그러나 결국 나와 남에게 이롭게 되는 일.
    커뮤니티 칼리지서 비지니스 공부하고 A를 받았지만 하나도 기억안나요. (아, win/win situation하나 기억나네)   
    하지만 살면서 실수하며 용서 받고 용서 해주며 산 삶이 더 내 머리속에 박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좋은 동네와서 좋은 사람만 만났느냐... 아니요.  미즈님들 속풀이방 얘기 공감 천만배입니다.!  하지만 좋은 일만 머리에 남길려고 하니 어쩌겠습니가?
    나쁜일, 나쁜 사람 10중에 좋은 일 좋은 사람 하나가 있으면 전 그 하나를 선택합니다.
    좋은 일은 크게 벌려 같이 기뻐하고 나쁜 일은 작게 싸매어 해결하는게 지혜가 아닌가 싶어요.
    좋은 일은 자기 혼자 이익 다보고 나쁜 일있으면 내가 억울하다고 광고 해봤자지 싶어요.(진짜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 그러지 말자는 말입니다)
    끝도 없는 입싸움 감정싸움 그만하고 첫정으로 돌아가서 나와 남의 임무와 행복에 충실하면 어떨가요?
  • Victoria Johnson 08-01-31 13:24
    참나 ~ 기가 막힙니다

    한복건은 아직도 얘기 합니가 저요 어제 여기 탈퇴하려다가 그소리 듣고 탈퇴도 안했구요
    뭐시냐 그.. 안티 클럽인지 블로그인지.. 그여자가 나라고 인신공격하고 욕들이나하고..
    그리고 얼마나 잘난이모요
    말이 좀 심한거 아닙니까..
    제가 미즈빌에 쪽지를 썼을때 미안하다고 그게 말뿐이라도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뭐냐~ 하고 끝날일일수도 있습니다

    그 안좋은 소문이 확실한가보네요

    그리고 한번만 더 그 블로그 주인이 저라고 해보세요..
    그 여자 나이 27살 거주지역 오클라하마 이름은 차마 줄수가 없네요
    그사람이 저대신 미즈빌 실컷 욕을 해주는데 제가 왜 주겠어요

    그리고 한복건때문이 아니잖아요
    그거 그냥 넘어간거 아닌가요 내가 그것 가지고 질질 끄는게 아니고 여기 회원분들 운영진들이 질질 끄는거 아닌가요

    사과나 하세요 !!!!!!!!!!!!!!!!!!!!!!!!!!!!!!!!

    저도 한울변호사 한테 부탁해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짜증나게..시리 뭔일만 있으면 다 나라고 뒤집어 쒸우는 미즈빌...
  • Seungyun Cho 08-01-31 13:26
    아 그냥 고소하게 두세요. 소송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솔직히 첨에는 그냥 웃기기만 했는데 이제는 빅토리아 님이 자꾸 이러니까 어디까지 가는지 한 번 보고 싶은 못 된 마음이 듭니다 그려 ㅋㅋㅋ.... 그리고 왜 자꾸 미즈빌 변호사 전화번호 이런걸 물어봅니까? 그쪽 변호사는 그 정도 알아낼 능력도 없어요?
  • 이수경 08-01-31 13:30
    제정신 놓으셨습니까?????????????????????
    빅토리아님~
    그냥 한울변호사인지 우리변호사인지한테 법적으로 위임하십시요 짜증나게..시리 뭔일만 있으면 다  관계가 있는 빅토님...
  • 조윤정 08-01-31 15:26
    제발 꼭 고소해주세요. 꼭이요! 고소한다 협박해놓고 고소안하시면 안 됩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빨리 고소나 하시고 오세요.
  • 이현숙 08-01-31 22:07
    소송을 해서,
    무엇을 얻으시나요?
    왜 물으냐고 하시면,
    저 미즈빌 아끼고 사랑하는 회원으로서,
    문제의 쿠킹달력 (등록운운하는 레서피는 사실 기억에도 없지만) 소지하고 있으니 지대 궁금해서요.
  • 유 경 08-02-01 07:37
    꼭 소송하셔서 이기세요. 화이팅~!
    이 싯점에서 소송안하면 혼자 바보되는겁니다.
    아..그리고 전공이 한국무용이라면서요? 반가워요.......저두 그쪽 계통이거든요..^^
  • kay lee 08-02-01 09:47
    100-123-4567
  • Rufina An 08-02-01 12:15
    고소하면 변호사가 알아서 다해줄걸..뭘 자기가 이런 글여기다 올리고 이러시는지..
    그냥 빅토리아님 변호사님께 위임하시면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근데 이런  case 를 누가 맡아줄지는 모르겠네요... 하시고 싶으면 하셔야 겠지만.고소가 성립도
    않되고 받아주는 사람도 없어요
  • Eun Young Kwon 08-02-01 12:33
    제 생각엔 그냥 사과하시고 고소 안하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그냥 좋게 좋게 끝내는게...
    이런일은 서로 감정 섞는게 아니고 합리적으로 하는게 맞을꺼 같아요. 운영자님들+빅토리아님....
    애들이 다 보고 배우는게 부모예요. 지금 이 시점만 생각지 마시고 그냥 넓게 넓게 생각하셔서 괜히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들 하지 않으셨음 해요. 지금 이 싸이트 회원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아주 사소한 문제로 그 많은 회원들을 끌어드릴 이유가 되는지 생각해 보시고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셔서 개인의 감정은 섞지 마시고 좋게 좋게 해결하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 Moon J Kim 08-02-01 13:21
    제 경험상 이건 고소가 성립이 안됩니다.
    그리고 사과는 잘못한사람이 하는거죠.
    운영진이 왜 사과를 해야하나요?
  • hyun jung park 08-02-01 15:11
    저기...고소보다 우선 정신과부터 찾아가 보심이...
    진짜로 걱정되서 드리는 말이에요.
  • Clare Kang 08-02-02 07:40
    고소 꼭 하세요.
    한다한다 해놓고 안하시면 안됩니다.
    저작권..ㅋㅋ.. 사전이라도 한번 찾아보시죠?
    변호사 만나보시기는 하셨나요? 웃지 않던가요?
    그런데 실명이 아닌걸로 아는데 미즈빌 가입했었다는건 어떻게 증명하실려고 하시나요?
    미즈빌은 실명 가입이 원칙인데요
  • victoria 08-02-02 16:41
    실명 맞거든요 이름 바꿀때 면허증이랑 복사해서 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 모르나보지..
    그리고 정신과 당신들이나 가보시고..
    지금 증거자료 다 모아서 하나씩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미쇼
  • annie yoon 08-02-03 02:55
    빅토리아님~
    소송,소송,소송이란 말이 말이지요.
    말이 쉽지 함 시작해 보세요.
    머리털 다 빠지고 일단은 변호사비용 만오천불 묻어 놓고 시작해야 합니다.
    돈이 많으시면 한 삼만불쯤 버릴셈 치고 소송 시작해 보시던가요.
    저같으면 그 돈으로 종이뱅기 만들어서 방안에서 휘~이 휘~이 날리면서 희죽거리고 놀 것 같아요.
    뭐할라고 그런 골치 아픈 일에 남편 혹은 본인이 힘들게 번 돈 날리실려고 하세요.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참으소서!!참으소서!!
    살다보니 한순간 엄청나게 힘든 감정도 지나고나면 그냥 웃음이 나더이다.
    내가 미친게지!!--->이런 감정이 생긴다니깐요.
    그냥 참으소서!!
  • Benedicta Jeung 08-02-05 00:37
    계속 운영진한테 하는 말을 보고 상대 못할 사람이라 생각해서 내 소중한 경험담은 지우겠습니다. 말씨하며 생각하는 태도며 일낼 만한 사람이군요. 뜻대로 안된다고 될대로 대라는 식은 협박에 으름이죠. 혹시 아이들이나 남편도 그렇게 대하나요? 사랑스런 아내 다정한 엄마는 되기 그를지 몰라요. --말꼬리 잡지 마시길 그럴가능성이 있다는 거요. 세상 더 살아보시구려.. 나이도 젊은 양반이 부모가 뭘 가르쳤는지 말하는 자세며 생각하는 것하며 측은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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