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차례나 글을 남겼습니다. 미즈빌 도서관에서 온 쪽지를 못읽어서 회원강등조치를 당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미즈빌 도서관 자원봉사자님께 이멜을 바로 드렸는데, 오늘(월요일)에는 아예 쪽지기능조차 쓰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미즈빌 도서관 자원봉사자님께서는 제 이멜을 받으신건지 알수없고, 제가 이멜을 보냈습에도 불구하고, 모든 게시판사용을 물론, 쪽지기능조차 쓰질 못하게 하시니 나름 화가 나고 있습니다.

제가 로그인이 안된다고 에러신고도 금요일인가, 토요일부터 했었고, 쪽지도 읽자마자 금욜날 바로 보냈는데, 아무 답도 없으시니 이해가 안갑니다. 쪽지도 읽을수없게 된 상황이니, 미즈빌 도서관에서 연락이 왔는지 안왔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실수로 쪽지를 안읽은것 (도서관에서 온 쪽지였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기다리던 책들이었는데, 받아보질 못해서 나름 속상해하고 있는데, 미즈빌 사용조차 못하게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도서관에서 온대로 신속한 조치를 취해서, 제가 잘못한 부분을 시정하려고 노력했는데, 아무 해명도 없고, 쪽지기능조차 사용불가로 만들어버린것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미즈빌을 원활히 운영하시려 늘 애쓰시는 것 잘 알고 있고, 어느경우든지, 제가 이해하려하고 잘 따르려하는데, 이번건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답변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