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9 일 2/20 일 이틀간 제가 쿠킹방에 올린 글들로 고의는 아니였지만 많은 회원분들님과 운영진님 이하 많은 자봉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린점 죄송합니다.
안면일식 없던 어느분을 위해 자질도 없는 제가 불쑥 나타나 오히려 그분에게 해가 되고 상처가 되어 오는 많은 글들을 보면서 지난 시간 제가 글을 안올렸으면 어떻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글들 속에서도 진실이 있었기에..
ㅇ ㄴ의 불명예스런운 “다단계 사기녀”라는 오해도 풀고, 나****이 그분이 지칭하셨던 S분이 아니란것을 밝혀 낼수 있었기에, 그리고 이번 계기로 그분이 밝히고자 했던 가해자 분들도 알아 낼수 있었기에 구분의 가슴에 맺힌 화가 조금이라도 풀렸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ㅇ ㄴ 님에게, 누가 되었든 고소라는 것은 미즈빌 안에서는 있었어는 안된다고 주재 넘은 제안을 하는 과정에서 저 또한 많은 돌과 채찍을 맞았기에 제 가슴속에는 늘 그 상처가 남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제가 ㅇ ㅂ ㅎ 님과의 쪽지를 공개 함으로서 상처 입으신 분들께도 죄동합니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얻고자 이렇게 끝도 안나는 싸움에 발을 담그게 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제 답은 ㅇ ㄴ 님이 지난 1월 03일에 선거인당 방에 올려 두신 사안을 읽고 한달 동안 저도 많은 고민을 하다 주제 넘게 제가 뭐라고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 중 오은하님이 올려 두신 안건을 토의를 하면서 미즈빌의 회칙과 약관에 많은 헛점들을 발견하게 되고 이점들 많이 안스러웠습니다. 오은하 님이 올려 주신 2/19일 날짜의 안건을 검토해 주신다니…이점 꼭..통과 되어 시행이 되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제가 처음부터 ㅇ ㄴ 님을 돕고자 하는 사안들이 앞으로 변경이되어 더 좋은 미즈빌로 거듭 난다면 아쉬울게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뭐라고 미즈빌 회칙을 비난하고 약관을 비난하겠습니까? 지난 7년동안 쭈 욱 있던 회칙을 7년이 지난 이시점에서야 자세히 들어다 볼 생각을 한 제 자신을 비난을 해야지요.)
과정이 어떻게 되었든….
ㅇ ㄴ 님의 그릇방 사태가 왜 ㅈㄴ 과 ㄷ ㅂ 님에께까지 이렇게 번져 버렸는지… ㄷ ㅂ 님 글에 조롱 하듯이 달았던 생각 없던 제 댓글에 ㄷ ㅂ 님과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게 되신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 전 ㄷ ㅂ 님과도 ㅈ ㄴ 님의 쿠킹방 일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 마음으로나마 함께 안쓰러워 하던 사이였는데…. 오해로 남은것이 아쉽습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전 ㅈ ㄴ 님의 이메일이 공개 되었을 때도 분명 댓글로 ㅈ ㄴ 님이 ㄷ ㅂ 님에게 정말로 그분을 걱정 하시고 미즈빌을 생각하셔서 이메일을 보내셨다는것을 진실로 믿는다고 적었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이점, ㅇ ㄴ 님은 정말로 미즈빌을 흔드시려고 그릇방 사태를 지난 두달 동안 언급하면서 많은 분들을 힘들게
하셨던게 아니라고 이야기 해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심하고 있는 부분 또한 제가 설명을 해 드리고 싶지만 제가 한글이 짧아 잘 설명이 될까 싶습니다.
그리고 강등 당하신분들께 조심히 알려 드립니다.
30일이 지난후…강등 사유서를 에러방에 올려 주셔야지만 강등을 풀어 주신다고 하시네요. (왠만한 강등도 다 풀어 주신다니..30일 후에 꼭 글을 올리셔서 사랑하는 미즈빌 곁으로 돌아 가주시기를 바랍니다.)
쿠킹방에 올렸던 글도 지우고 이글을 끝으로 전 이만 물러 갑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