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기타 | 미즈피디어 글입니다.
12-02-25 00:41 조회수 | 5,141
와인 몇 잔 한 김에 글 씁니다.
쿠킹방이나 그릇방에 자주 가 보지 잘 몰랐지만
그곳에 자주 가며 모든 분란을 실시간으로 접했던 지인의 말을 듣고
몇 자 남깁니다.  그 지인이 이곳에 직접 글을 써주면 좋으련만
요즘 그럴 여유가 없다네요.

모든 발단은 컬럼리스트와 불란서 장군의 기 싸움으로 시작 됩니다.
그릇방의 대빵 노릇을 하던 컬럼리스트가 그녀를 추종하는 미즈빌 회원들과 모임을 하게 됩니다.  그 모임에는 캘리에 살고 있는 전현직 자봉들이 포함 되어 있었죠.

어느날 컬럼리스트는 그릇방에 한 인물을 소개하게 됩니다. 
나폴레옹 이라는 그릇을 너무도 사랑하여 닉네임까지  그의 이름을 붙인 그녀입니다.

이 불란서 장군으로 말할 것 같으면 대단한 부호이며 온갖 비싼 그릇은
다 소장하고 있는 그릇의 황제 입니다.

컬럼리스트가 그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초대 되어 그 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있자면,

 "으리으리한 저택에 수영장이 이끝에서 저끝까지(대단히 길~쭉한) 되고...
그 모임에 부유한 여인들이 참석 했으리란걸 알수 있을 만큼 럭셔리한
자동차들이 파킹랏에 가득 했다" 합니다.

그후 컬럼리스트가 꾸려가던 캘리포냐 모임에 불란서장군이 입성 하게 되고..
그 모임에 참여했던 사람들만 알수 있는 분란이 일어났죠.
아마도 불란서장군의 강력한 기가 컬럼리스트의 기를 넘어 선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릇도 더 많이 갖고 있었다네요 ^^;;

불란서장군의 '나를 따르라~~'에 참여한 내편 네편이 생기고...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려는 컬럼리스트의 몸부림이 시작이 되었겠죠(추측)

어느날, 컬럼리스트는 캘리포냐 모임방에 남아 있던 회원들을 모두 탈퇴시키고 방을 폐쇄해 버립니다.  그리곤 칼럼리스트의 글에' 나무든 화초든 한번씩 가지치기를 해줘야 잘 자란다' 라는 글이 올라오고 그 댓글에 모임에서 강퇴당한 회원 중 한명일거라 추측 되는 사람의 댓글이 올라오며 이 기나긴 전쟁은 시작됩니다.

이 게시판 저 게시판에서 서로만이 알수있는 비난성 글과 댓글이 작렬할 즈음
칼럼리스트는 미즈빌 운영진에게 도와달라 억울하다 손을 내밀지만 운영진의
따뜻한 위로의 말이나 액션이 없자 운영진이 편파적이며 어쩌면 불란서장군의
편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왜냐면 본인을 따 했던 저쪽파에 전현직
자봉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에 게시판에서 억울함을 호소. 

-------------------------------------------------------------------------------------------------------------
나머지는 더 많은 미즈님들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 
계속 수정해 나갑시다.
근데 복사되는 게시판이 어디죠?  거기에 올려야 가감, 수정 될테니 그곳에도
올리겠습니다.  알려만 주세요.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2] 댓글보기
  • 양미영 12-02-25 10:38
    (+)몇시간전에는 목록에 답글을 달았었는데, 코멘트로 옮겨왔습니다.
    맨처음엔 글 내려주실것을 부탁드렸다가, 제가 그럴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실명을 밝혀달라고 수정했습니다.
    혹시라도 원글님이 글을 내리시고 싶을때, 저의 답글때문에 삭제가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코멘트 답글로 옮겨왔습니다.
     
    현재 다들 조금은 민감하신 상황이라, 설명과 함께 글위치를 옮겼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곳은 아니 속풀이방에도 글을 올리셨던데, 와인 몇잔 하시고 , 그간의 모든일들을 직접 분석,고민,정리도 하지 않으시고 지인의 말을 들으시고, 실명도 아닌이름으로 올리신것에 대해서 많이 안타깝네요.

    님이 올리신 글 아래에 조윤희님 이하 이 문제에 대해서 마음아퍼하면서,조금이라도 이 사건과 관련해서 더이상의 피해자 없이 문제의 본질과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 미즈님들의 맘을 읽어보시기라도 하셨는지요.

    아랫글은 조윤희님께서 실명을 밝히시고, 이 어마어마한 사건에 대해서, 진실을 바로잡고자 노력하신 글중의 한부분을 가져왔습니다.
    -----------------------------------------------------------------------------------------------------------------------------
    첫째, 현 사태에 대한 미즈빌의 위키피디아를 제안합니다.
    감정과 판단을 배제한 조사서 같은 글입니다. 사실관계만 서술한 건조한 글을 목표로 합니다. 누구든지 수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관련자 뿐 아니라 이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여합니다.
    ---------------------------------------------------------------------------------------------------------------------------


    님께서 와인한잔에 누구의 말을 듣고 쓰는 가쉽의 내용을 실명도 밝히지 않으시고, 흥분에 겨워서 퍼가달라고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즈피디아라는 단어를 어찌 선택하셨는지?!
    진중하게 고민은 하셨는지요?

    실명을 밝혀주시기 요청드립니다.
  • 송은주 12-02-25 15:00
    이것 읽고 많은 실망이 듭니다. 조윤희님이 쓰신건 아니겠지요?
    문제를 풀어보고자 미즈피디아라는 글을 제안하시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가볍고 쉽게 써도 되는 사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속풀이 방에도 올리셨던데 많은 질타를 받으시는 이유를 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최대한 건조하고 간결하게 팩트에 입각하여 쓰고 수정하는 방식으로 씌여져도 질타를 받을 사안입니다.
    원글님께서는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글쓰기를 하셨으면 합니다.
Total 4,11126 페이지
에러/각종신고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36 불량글/회원신고 제니박을 신고합니다. Joan Cho 쪽지보내기 2012-02-27 23 0
3735 불량글/회원신고 바쁘실테지만, 또 신고를 해야겠습니다. 댓글[1] 최성아 쪽지보내기 2012-02-27 18 0
3734 기타 제가 아는 모든 내용을 공개합니다. 댓글[79] 제니박 쪽지보내기 2012-02-26 7424 0
3733 기타 답변글 애니님, 미즈빌 회계에 대한 루머에 대해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오유연 쪽지보내기 2012-02-26 4101 0
3732 기타 답변글 제니님 의 증거자료 댓글[5] 김 영진 쪽지보내기 2012-02-26 5190 0
3731 불량글/회원신고 신고합니다 댓글[4] 김 영진 쪽지보내기 2012-02-26 3537 0
3730 기타 미즈빌,그동안 고마웠습니다.그리고 미안합니다. 댓글[57] annie yoon 쪽지보내기 2012-02-26 9055 0
3729 기타 +)오정하님의 공개질문에 대한 글입니다. 댓글[17] annie yoon 쪽지보내기 2012-02-26 5314 0
3728 기타 답변글 영진입니다. 댓글[6] 김 영진 쪽지보내기 2012-02-26 4556 0
3727 불량글/회원신고 신고합니다. 댓글[1] yoon lee 쪽지보내기 2012-02-26 15 0
3726 기타 - 댓글[12] OhJeongha 쪽지보내기 2012-02-26 2420 0
3725 기타 * 글 샘플 올립니다 * 댓글[3] 조윤희 쪽지보내기 2012-02-25 3259 0
3724 로그인 인증키 댓글[2] Yongju Lee 쪽지보내기 2012-02-25 4132 0
3723 로그인 답변글 인증키 Yongju Lee 쪽지보내기 2012-02-27 4156 0
열람중 기타 미즈피디어 글입니다. 댓글[2] 퍼가세요 2012-02-25 5142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