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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제니님 의 증거자료
12-02-26 20:20 조회수 | 5,190
지금 제니님 이 연락이 왔어요.
제니님 넘 힘드셔서 이 방에 들어오실 용기가 안나신답니다.

"제니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 증거자료 운영진측 에서 필요 하다면 다 넘기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대화내용 도 전부 증거로 있다고 하십니다"

특히 you lier 님....
이제 제니님 힘들게 하지 말아 주셔요.
그 분 어머님 수술 하시고 앞을 못보신답니다.  또 수술 하셔야 하구요. 
그분 엄마한데 가 보셔야 하는데 못가고 마음이 아파서 내내 울고 앉아 계십니다.
이렇게 까지 하셔야 하는 그 분 마음을 아직도 모르겠는지요?

저도 속상해서 같이 울었지만 같이 울어 주는것 밖에 할수 없는 제가 더 밉네요.
더이상 상처 주지 마세요.

제니님 절대 거짓말 하실만큼 나쁜 사람도 아니고 애니님 에게 상처줄 만큼 그 분 과 원한관계도 없구요 진실을 말씀 하시는 겁니다. 더 이상 상처내는 말씀은 삼가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
> 애니님께서 결국 사적인 이야기 까지 다 터트리신 마당에 제가 더이상 대응하지 않으면
> 저는 상관없지만 단비님마저...
> 아주 몹쓸 사람으로 비추어 지게 되어있어서 할수없이 다 털어 놓습니다.
>
> 끝까지 실망 시켜주시는 모습에 새삼
> 애니님께 조금이라도 일찍 맘을 돌린게 잘된거다 싶을 만큼 감사합니다.
>
>
> 1.
>
> 단비님이 누군가에게 보냈던 그 쪽지.
> <애니님을 많이 좋아했고 존경했다..나도 애니님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 하지만 가시겠다고 글 올리신 시기에 대해선 정말 섭섭하다..애니님이 제니님과 같이 나가자고 하셨나 보다..>
> 라는 그 쪽지..
>
> 애니님은 분명히 그것때문에 자봉방이 난리가 났다고 하셨습니다.
>
> 그것이 운영진 손에 들어가서 애니님을 공격하는것이며 (영진님이 글 쓰신 그때)
> 단비님 왜 저러시냐고요. 자봉방에가서 해명하라고 하셨죠. 그리고 그 쪽지내용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
> 그리고 단비님이 나중에 애니님께 사과하실때
> <섭섭한 마음이 앞서, 혹시 그러신거 아닐까 해서 했던 말이나 그것때문에 서운하셨다면 죄송하다>고 하셨고
>
> 단비님이 애니님께 묻습니다.
>
> 도데체 개인적으로 오간 쪽지가 "왜" 애니님 손에 있으며
> 누구누구 돌려보신거냐. 자봉방에선 제 쪽지와 관련된 어떤 말도 없다구요.
> 내 쪽지를 돌려보셔놓고 왜 내가 무슨 해명을 자봉방에서 해야 하는것이냐구요..
>
> 애니님 갑자기 피곤하다고 하시고 주무셔야 겠다고 하셨죠. 대답 안하셨습니다.
>
> 개인적인 쪽지를 그렇게나 돌려보시는 애니님.....
> 자봉방의 일들을 다 고해 다치고 쪽지까지 보내드릴 정도로 연줄도 많으신 애니님...
>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저희는 더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
> 단비님은 왜 본인의 쪽지를 애니님이 가지고 있으며 왜 해명을 누구에게 해야하는지
> 화가 나셨지만 아무말 안하셨습니다.
>
>
>
> 2.
>
> 단비님이 왜 제 이메일을 받고 화가 나셨는지는 이제부터 설명드리지요.
>
>
> 제가 알기로 애니님께서는 애니님 사건이후 단비님께 다음 타자가 단비님이 될수 있다....
> 그런 말씀을 하신거로 압니다.
>
> 그런데 제 사건이 터지기 전에 속풀이방에서 허접 사진 싫다는 글이 올라옵니다.
> (이게 무슨 연관인지는 아래 읽어보시면 압니다)
>
> 그래서 되려 회원님들이 허접시리즈를 올리고 다들 똘똘 뭉치셨지요.
>
> 그리고 그 쪽지 사건이후 애니님이 그러셨지요.
> 단비님 보고..조심하라고....나옹파에서 단비님을 좋지 않게 보고있다고요.
> 그게 나옹파라는 증거 없습니다. 그게 나옹파라면 왜 애니님은 그사람들 하고 연락이 안된다고 하셨던 것일까요..
>
> 그때 분명 그러셨습니다.
> 단비님을 좋게 보지 않는 무리가 있다고. 제니님 사건 터트린것 까지는 좋았지만
> 자기가 무슨 잔다르크인줄 안다고..
>
> 저한테 단비님이 왜 쿠킹방에 허접시리즈를 계속 올리는지..
> "생각있는 사람들은 보기 힘들어 하네요" 하셨지요.
> 그 생각있는 사람들이 바로 애니님 이셨습니다.
>
> 애니님께서 무슨 말씀만 하시고 나면 꼭 속풀이방에 글이 올라오더군요.
> 허접 시리즈 싫다고..
>
> 그리고 나중에 허접시리즈 싫은 이유를 애니님께서는 워킹맘이 또 나올까봐 그랬다고 하셨습니다.
> 본인인 제가 괜찮고 아무 생각없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 단비님이 바보가 아닌이상 애니님이 본인을 타겟으로 삼았다는걸 모를리가 있을까요?
> 애니님은 분명히 아셨습니다..
> 단비님은 애니님 좋아하지만 애니님의 편이 되지 않을 사람이라는걸.
>
> 하여 허접시리즈를 괜히 워킹맘과 끼워맞추어 단비님과 저를 떨어트려 놓으려 하신겁니다.
>
>
> 이런 이유로 단비님은 애니님께 서서히 거부감을 느꼈고
> 애나리님께서 자꾸만 운영진 성토하는 글을 보시고 처음엔 단비님도 운영진이 정말? 이라고 생각했다가
>
> 운영진방에서는 애니님을 돕고싶지만
> 할수있는 만큼 했기 때문에 더 도와드릴수 없다는 안타까운 얘기들만 있을뿐이라며
> 애니님께서 오해하고 계신거라 생각했습니다.
>
> 그러니 미즈빌에서 자꾸만 분란을 일으키는 이유를 단비님께서는
> 제 이메일을 받고나서 그것때문이었구나! 라고 생각 하셨고 화가 나신겁니다.
>
> 애니님께 확인을 했어야 한다고요?
> 본인을 싫어하는 무리가 있는걸 알고, 그 무리가 애니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 애니님께 직접 물어볼수 있을까요?
>
> 그럼 권수진님은 왜 단비님께 먼저 쪽지 공개여부나 사실내용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나요?
> 왜 애니님은 이부희님 쪽지내용을 미리 알고서도 이부희님께 직접 물어보지 않았나요?
> 왜 모든 기준이 애니님쪽과 동일하게 생각되지 않는거죠?
>
>
> 3.
>
>
> 제 사건 터지던날...저랑 첫 전화통화 하시던날..
>
> 애니님은 제가 겪은일을 아파하시면서도
> 운영진의 처사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미즈빌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말씀 하셨습니다.
>
> 현재 미즈빌의 자금은 15만불인데 그돈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는 의견들이 있고
> 회계하는 사람은 7년동안이나 변하지 않았다.
> 전직 운영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미즈빌 운영에 관한 실세는 회계하는 사람이며
> 전직 운영진들을 바보 취급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구요.
> 미즈빌에 회계보고가 올라오는걸 봐도 스테이트먼트는 없다.
> 하니 그돈이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자금이 15만불이나 있는데 맨날 운영자금 모자란다는 소리..이상하지 않느냐구요.
>
> 애니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글중 일부 발췌했습니다.
>
> "소문에 의하면 회계분이 돈을 쥐고 계셔서인지
> 전에 계시던  회장님들 거지취급하셨다는 카터라 정보도 입수함.
> 어느 다른 사이트에서는 벌써 미즈빌 자금이텅텅 비어있을까라거도함.
> 회계님이랑 인맥이 있으신 분이 지들이 돈을 들고있는데 어디다 썻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라고 말하심.
> 이말도 저위에 언급된 분들중 한분이 하심.
> 왠지 실례성 있어보임. 칠년동안 힘을 길러놓으신 분은 돈을 쥐고있는 실체이심.
> 현재 계속 스나미가 몰고 있는 미즈빌이 왠지 그분이 돈을 들고 튀실수 있는 길을 만현해 주고 있는 것일지도 모름."
>
> 또한 이부희님이 미즈빌의 실세라고 하셨습니다.
> 이 글의 내용 책임지실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 또한 제 사건 터지던 날 을 시작으로
> 속풀이방에 미즈빌이 와해되면 기금이 어찌되나요를 비롯해서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옵니다.
> (현재 남아있는것도 있으나 지워진것도 몇개 있습니다)
>
> 그 회계자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 애니님께서 뭔가를 말씀만 하시면 곧 속풀이방에 회자가 되는것이 신기 하지 않습니까?
> 이것이 정녕 우연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
>
> 4
>
> 사이트 얘기당시..
> 애니님께선 제가 했던 "저같은 3류 칼럼니스트도 받아주시나요?" 이 부분은 언급하시면서
> 애니님께서 하셨던 얘기들은 언급을 안하셔서 저를 이상하게 만드시네요.
>
> 애니님 분명히 그러셨습니다.
> 내가 이상황에 가만히 있으면 저것들이 나를 뭘로보겠느냐고요... 꼭 만들꺼라고요.
> 비용 알아보신 부분에서 관리도 해주는거냐고 했더니 애니님...
> " 네..제가 이번에 미친척 일 낼껍니다" 하셨습니다.
> 남편분께 돈 줄꺼냐고 물어보셨고 진짜로 준다고 까지 하셨습니다.
>
> 왜 자꾸 농담이라고 하십니까. 그러기엔 수위도 지나쳤고 너무 세세한것 까지 알아보셨습니다.
>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늘 사이트 이야기는 먼저 시작하셔놓고 농이라고 무마하시다니 비겁하십니다.
>
>
> 5.
>
>
> 또 제가 충격받았던 제가 아는 지인에 대한 내용에 대해선 상대방이 오해 할수 있도록 쓰셨네요.
>
> 애니님께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던 그 나옹파와 전직 운영진들의 비리 입니다.
> 헌데 제가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나옹파와 연관되어 있으며
> 지니박 (제 지인분) + 이부의 + 성리 이 세분이 삼총사라고 하셨습니다.
>
> 충격 물론 받았지요.  귀에 딱지 앉도록 들어왔던 그 나쁜 무리에 내가 좋아하는 언니가 있다.
> 그리고 그 언니가 내가 모함을 당하던 사건이 있을당시 운영진이었다.
> 그리고 그 운영진들이 김태자님을 모함해서 밀어냈다....
>
> 순간적으로 제가 아는 그분과 애니님이 말씀하시는 모든말이 정리가 되질 않았습니다.
>
> 해서 저는 바로 애니님이 지목하셨던 Jeannie Park 께 전화 드렸고
>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그 언니와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저 나름 확인했고 애니님의 증거없는 모함과 루머를 더이상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
> 그분이 1대 운영진이었던 맞지만 제 사건을 기억도 못하고 계셨고
> 저역시 지난 시간 봐왔던 그분은 애니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처럼 거만하고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기에 더더욱이 애니님의 말씀은 믿을 가치가 없었습니다.
>
>
>
> 6.
>
>
>
> 미즈빌에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수있는
> 로사님, 김경옥님, 1기 회장이자 제가 좋아한다던 지니님, 유해옥님, 이부희님...
> 그리고 1대 운영진이 모함해서 쫒아내다 싶이 했다는 김태자님까지.
>
> 애니님.. 제게 하셨던 저분들에 대한 루머를 감당 하실수 있으십니까?
>
> 본인은 억측과 루머로 고통받으셨으면서 남에 대한 루머는 잘도 뿌리고 다니셨습니다.
> 제가 애니님과 뜻이 맞지 않는다고 느낀 첫번째 이유가 그것입니다.
>
> 하도 같은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정말 운영진과 나옹파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으며
> 미즈빌을 공중분해시켜 누군가 자금을 빼돌릴수도 있다는 무서운 생각을
> 정말이면 어쩌지? 무섭다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믿게 되더군요.
>
> 제가 정신 차리게 되는데는 단비님이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 절대로 애니님의 말은 믿지 말라고 신신당부 해주셨으니까요.
>
>
>
> 7.
>
>
>
> 그리고 제가 언급했던 "의도적 미즈빌 흔들기" 에 대해 설명 드리지요.
> 애니님께서 이해가 안가신다니 설명 드리겠습니다.
>
> 애니님은 분명 운영진에서 칼럼 폐쇠 조치 하겠다고 쪽지 받았다고 저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 저희 모두 속상해 했지요...애니님 마음 허전하고 아프시겠다구요.
>
> 그리고 며칠뒤에 애니님이 카톡으로 알려주셨지요.
> 방금 아무 글도 없는 칼럼에 글 하나 올렸는데 두시간만에 지워졌다고.
>
> 그때 티나님께서 화가나서 운영진 너무 한다고 쿠킹방에 글 하나 올리겠다고 하셨지요.
> 저는 말렸습니다. 그게 오히려 애니님께 좋지 않을꺼다..티나님도 돌맞을수 있다구요.
>
> 헌데 애니님.... 말리지 않으시더군요?? 되려 부추기셨습니다.
>
> 정말 어이 없었고 그런 애니님 모습에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
> 그게 분란을 조장하시는거 아닙니까? 왜 다른사람을 내세워 대신 돌맞게 만드십니까?
> 분명 티나님은 애니님글에 두시간 올라왔던 그 글 못봤습니다. 가서 본척 해야지..하셨습니다.
>
> 왜 일부러 알려주고, 분란 일으킬 글을 올린다는데 말리지도 않으십니까?
>
> 티나님을 앞세워 놓으시고 본인도 곧 글하나 올릴꺼라고 하셨지요.
> 아무리 티나님이 원하셔서 하는거라지만, 애니님....계속해서 분란을 원하시는거 아니었나요?
>
> 제가 단비님께 쪽지로 알려드렸습니다.
> 티나님좀 말려야 할거 같다..또 시끄러워 지겠다.
> 단비님은 티나님과 애나리님을 너무나 마음아파 하셨으며 진정으로 걱정하셨습니다.
>
> 그리고 곧바로 티나님 글이 올라왔고 또다시 댓글로 댓글로 운영진을 비방하십니다.
>
> 의도적이 아니라고 하실수 있습니까?
> 이쯤되면 부러 제 사건 터지고 글 올리시고 시끄럽게 만드신것도 의심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
> 애니님 쿠킹방에 마지막으로 올리셨던 글..
> 정말로 양심에 가책이 없으십니까?
>
> 애니님은 이미 애나리님이 이부희님과 그런 쪽지를 주고받은걸 " 이미 "알고 계셨고
> 그쪽지도 애나리님이 미끼를 던져서 그쪽에서 물었다고 표현하셨지요.
> 그리고 그 내용이 다 어이없는 거짓내용이라는거 까지 알고 계셨고 제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
> 헌데 그날은 전혀 모르는거 처럼, 두분이서 주거니 받거니..
>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막장이십니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상한걸까요?
>
> 운영진은 나폴레옹파랑 아무런 연관도 없었으며 되려 애니님쪽으로 편파적으로 일했다고
> 상대측에서 고소하겠다는 얘기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도데체 애니님은 뭘 믿고 그렇게
> 운영진을 공격하신겁니까?
> 애니님의 말외에 그 어떤 증거도 저는 보지 못하였기에 끝까지 애니님을 지지할수 없었던 겁니다.
>
> 너무나도 당연하게 타인의 쪽지들을 공개해 가면서
> 서로 모르는척 해가면서
> 전 회원을 상대로 그런 "놀이"를 하신 이유가 정녕 "실명보호법"과 관련이 있다 보십니까?
>
>
> 8. 단비님에 대해 짧게 보태야 겠습니다.
>
> 제 이메일을 공개하며 쿠킹방에 애니님에 대해 이야기 올리던 날..
> 단비님은 정말로 애니님과 안나님등이 강등 당하신걸 몰랐습니다.
> 그 글을 쓰는데 쓰고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셨다고 합니다.
>
> 그리고 곧바로 타이밍이 잘못되었다 엄청난 돌무더기를 맞지요.
>
> 헌데 그거 아십니까?
>
> 제가 나서서 "사이트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라고 밝히면 단비님의 억울함도 덜 했을껍니다.
> 허나 제가 다칠까봐, 제가 상처받을까봐 더이상 나서지 말라면서
> 자기 돌맞는거 괜찮으니 제발 신경쓰지 마시고 가족 챙기시라..그렇게 말씀하시던 분입니다.
>
> 헌데 애니님은 어떠셨습니까?
>
> 제게 카톡으로 해명하라 하셨지요.
> 했던 질문 또하고, 했던 질문 또하고 그렇게 말실수를 유도하시면서 말이지요.
> 제가 그렇게 어리석어 보이셨습니까?
> 말실수라도 하면 바로 그 화면 캡춰되어 본인 억울한거 풀려고 올리셨겠지요.
> 애니님은 그런분이셨습니다.
>
> 허나 단비님은 달랐습니다.
>
>
>
>
> 9.
>
>
>
> 애니님...그래서 결국 뭘 얻으셨습니까?
>
> 결국은 애니님의 오해였고 억측이지 않았습니까.?
> 이제와서 사과한다..그러고 난 이만 미즈빌을 떠나겠다..하시면서
> 에메하게 돌려서 저와 단비님을 비난받게 하시면 저희도 남지 말라는 소리 아닙니까?
> 남아도 얼굴 못들게 하고 싶어서 그러십니까?
>
> 정말로 애니님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회원들과 운영진들에게 미안하다면
> 애니님 그냥 글 하나만 남기셨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 진정성이 담긴 사과와 떠나는 심경 정도면 좋을뻔 했습니다.
>
> 결국 애니님은...상처받은 제게 손 내미시어.. 우리 둘다 너무 많은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 그럼에도 아직 본인이 해오신 과정이 결코 잘못되었다 생각치 않으시는 애니님..
> 부디.. 본인의 아픔보다 본인이 상처 주신 분들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
> 10.
>
> 애니님은 떠나는 마당에
> 제 지난사건을 언급하시면서 워킹맘얘기를 굳이 꺼내신것....너 당해봐라로 느껴지네요.
>
> 제가 분명 애니님께 첫번째 사건당시 워킹맘이 연관되어 있는점 때문에
> 또다시 지난 사건까지 공개 되는걸 원치 않는다고 말씀 드렸음에도
> 빙빙 돌려 공개적으로 그부분을 콕 찝어서 쓰신 의도가 정녕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실수 있는지요.
>
> 이제 애니님 덕분에 저도 미즈빌을 완전히 놔버릴까 합니다.
>
> 여기에 남아서 듣게 될 또다른 비난이 이제는 무섭습니다.
> 세번은...정말이지 세번은......저도 견딜수가 없습니다.
>
> 저는 포장해서 표현하지 않을껍니다.
>
> 끝내...
> 모든 상황을 이렇게 만들고 가시는 애니님을...  정말로 원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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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댓글보기
  • Suzie Park 12-02-26 20:44
    맘이 아픕니다.
    제니님. 그리고 영진님. 힘내세요.
    고진감래. 비온뒤에 땅이 더 단단해 진다 하죠... 힘든 시간 다 지나가면 님들 덕분에 더 탄탄한 미즈빌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제니님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할께요
  • June Lee 12-02-26 21:42
    영진님, 신고해 주시고 자료를 운영진한테 제출해 주세요.
    제가 나서지 못 해 죄송하빈다.
    제니님 말씀이 사실이면..  강퇴 되어야 합니다.
    자진 탈퇴가 아니구요. 그리고 다시는 재가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디비 확인을 해서라도, 익명방에 올렸다는 그 글 작성자를 알아내야 합니다.
    윗님, 증거를 여기에 공개하시면 제니님이 다치십니다.
    운영진한테 제출하시는 걸로도 그 분은 큰 역할을 하시는 겁니다.
  • 일반회원 12-02-26 21:42
    그건 사적으로 한 얘기인데 여기에 까발리는거는 그 사람들과 똑같다는거 아닐까요?
    운영진 측에서 회계부분에 대한 고소를 목적으로 자료가 필요하면 넘기는게 깨끗하고 낫겠다는 생각이네요
  • 이현숙 12-02-26 22:12
    영진님도, 제니님도 힘내세요.
  • Soojin Lee 12-02-26 22:26
    영진님, 감사합니다!!
    지난번 쿠킹방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무엇이 진정한 용기인지 보여주셨고,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지 알게 해주셨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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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7 불량글/회원신고 신고합니다. 댓글[1] yoon lee 쪽지보내기 2012-02-26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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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4 로그인 인증키 댓글[2] Yongju Lee 쪽지보내기 2012-02-25 41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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