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정한 용기겠지요..무엇이 잘못된는지 알고 고치려고하는게 남에일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실수를 정정하기가 뭐 쉬운가요..부부사이에도 미안하단 소린 힘든데...
어찌됐던...이런상항이 싫으네요...
잘 마무리되길빌어요...힘내세요..
sookjaoh12-02-24 08:24
근데 운영진 님들은 가타부타 왜 아무 말씀이 없으신지 궁금 하네요. 이방은 분명히 신고 하라고 만든방인걸로 아는데 신고에 대한 답변은 주셔야하는것 아닌가요? 강등은 빛의 속도로 잘하시던데요. 그냥 운영진 분들은 원하시는 사건만 골라가며 하시나요?
이은경12-02-24 09:10
어제 저녁에는 해옥님은 운영자 레벨(member10) 부희님은 회계도우미 레벨(member5)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분이 사유서를 내고 강등이 해지되고 등업하신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두분이 강등레벨로(member 4) 되어있으시네요.
그분들이 마무리할 일이 있으셔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되서 글올립니다.
안나님은 가족사진까지 미즈빌에 올려져있습니다.
글 삭제를 할 시간만큼만 등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Eunhee Cho12-02-24 12:14
운영진님들과 그밖의 실무진님들께서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밀린 일처리로 매우 분주한 시간을 보내시리라 짐작합니다.
그러나 일처리에 있어서 사안의 중요성과 시급함에 유연한 대처를 기대한다면 제가 너무 오지랍인지 의문입니다.
아니면 이번일이 운영진과 실무진들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도 시급하지도 않으신지요? 그건 아닐꺼라 믿고 싶습니다.
물론 다수 회원의 안녕과 평화유지도 중요하지만 상처를 안고 떠나시려는 분들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려주십사 제안드립니다.
안나님께서 정리할 수 있도록 잠시만이라도 등업요청에 응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