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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어제 친구 아이피 잠시 사용했어요.
12-02-22 12:04 조회수 | 5,111
폭풍같은 어제 하루를 지내고 이제 일어 났네요.
정말 이게 무슨 일인가요?
아직도 미즈빌에 처사에 화부터 치밀어 올라서 글을 제대로 쓸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갑자기 미즈빌측에서 쪽지 한장 못받은체 강등을 당하고 났더니
그 심정이란 정말........얼마나 화가 치밀던지.....
어제 운영진의 처사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 계신가요?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저같은 경우엔 몇달동안이나 운영진들의 횡포에 사람이 거의 녹초가 되다시피 하고 있는데 지네들 측근 비리를 터트리니 사람을 아예 쫓아내 버리는 경험까지 하고 나니
아주 질려 버리겠네요.
어제 그상황에서 정신줄이나 잡고선 글을 썼는지조차도 잘 모르겠어요.

갑자기 저를 강등시킨 후에 단비님이 이상한 글을 올려서 난리는 났다고 하는데
들어 가서 읽지는 못하니....
네...그래서 친구한테 아이디 좀 빌려 달라고 했어요.
단비님이 쓴 글을 읽어야지 해명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올라와서 뒤집어지고 있다는데.....
쿠킹방의 단비님 글을 읽고 난후에 바로 jin님이 해명하라고 써놓은 곳에 글을 썼어요.
친구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깜빡 잊어버리구요.
글을 올리고 났더니 위에 단비님이 글을 또 올려 놓으신게 보여서
직접 다시 그쪽으로 글을 가져다 놓을려고 봤더니 친구 아이디로 글이 올려져 있어서 지우고 다시 제이름으로 올렸어요.
실수했습니다.

그리고 단비님과 제니님의 메일로 오간 내용들을 읽으면서
마음 속이 정말 복잡하더군요.

제니님사태를 갑자기 알고나서 제가 전번을 제니님한테 보냈다구 했지요.
그래서 둘이서 전화를 받자말자 울면서 한참을 말도 이어가지 못했다구요.
그렇게 서로의 아픔을 말한마디 안해도 느낄 수 있었던 것부터 동병상련으로 느껴져서
제니님과 함께 악플러들을 향해 맘놓고 욕을 좀 했습니다.

저는 통화를 하던 그날저녁에까지만 해도 제니님께서 미즈빌에 못돌아 오실 줄 알았어요.너무 너무 많이 아파하고 계셔서요.
그래서 제니님마저 그러신다면 저두 지키고 있을 이유가 없으니
저두 칼럼 그만 내리고 싶단 말을 했어요.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은 후에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담날 제가 쿠킹방에 미즈빌 떠난다는 글을 올린 이유는
어차피 저는 미즈빌 안에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적들도 많다는 것을(운영진이하 나옹파들) 알게 되었으니
차라리 제가 떠나고 제니님이 남아 주길 원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부랴부랴 글을 쓰고 올리고 났더니 제니님이 저보다 먼저 돌아 오신다는 글을 올려 두셔서 상황이 좀 뻘쯤해지긴 했지만 이미 올라간 글을 내리는 것이 더 웃겨서 그냥 뒀지요.
단비님 말씀이 맞긴 맞죠.
제니님이 돌아 오신다고 다들 반기는 분위기인데 제가 떠난다는 글을 올렸으니 말이예요.
근데 전 제니님이 돌아 오신다는 말을 누군한테도 들은 것이 없었고
그 글이 올라 온지도 모른 상태에서 제 글을 올린겁니다.
어제 저녁 전화상태로봐선 영 못돌아 오실 줄 알았는데
그렇게 밝은 모습으로 돌아 오신다는 글을 써놓았길래 좀 의야했지만
잘 됐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구 있는데 저한테 누가 단비님이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닌다는 말을 전해줬어요.
단비님이 저에게 굉장히 섭섭해 하는데 이유가 본인이 제니님 구명운동을 하고 있는데
애니님이 눈치없게 그때 관둔다는 글을 올려서 그런다구요.
그리고 제가 제니님을 꼬셔서 미즈빌을 같이 나가자는 말을 했다네요.
너무 너무 놀라서 제가 당장 제니님 카톡에다가 이게 무슨 말이냐구?
단비님이 이런 말을 했다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며 메세지 넣었더니
밤늦게 제니님께서 확인을 하시고는 자기도 놀랐다면서 단비님한테 확인을 해 보겠다고 하시더니 단비님이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고 하시더래요.

그래서 저는 저한테 전해준 친구한테 단비님이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는데
무슨 말을 하냐고 다시 되물어 봤지요.
전해 준 친구가 어의가 없어하면서 단비님한테 받은 쪽지를 바로 보내주어서
읽어보니 기도 안막히더군요.
그래서 제니님한테 단비님이 쪽지를 누군가한테 보내서 쪽지내용확인을 했다고 하니
다시 단비님께 추궁을 해보니 그때서야 그런 기억이 난다고 했다고 하면서
저한테 너무 너무 미안해하고 있으며 그때가 좀 늦은시간이었는데
단비님이 전화를 하고 싶어하니 전번을 전해줘도 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때 제 컨디션이 너무 너무 안좋아서 말을 할 기운도 없으니
내일 통화하고 싶다고 했구요.
그랬더니 제니님이 카톡으로 삼자대면이라도 잠깐 하자면서 초대를 하셨어요.

단비님께서 미안하다면서 용서해 달라구 몇번이나 말씀하셨구요.
그래서 제가 미안해하지 말라면서 일을 추진하다보면 이것저것 살피지 못해서
자기 감정에 치우쳐서 그럴수 있을꺼라면서 하고 넘어 갔지요.

그렇게 실수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받아 주고 끝난 줄 알았는네
어제 단비님이 올리신 제니님의 메일을 보니 단비님이 실수를 하신 것이 아니라
제니님이 실수를 하셨네요.
근데 그때 단비님은 왜 저한테 사과를 하셨을까요?
그것도 제니님이 그당시 너무 아파하고 있으니
단비님이 그 짐을 들어 줄려고 자기 실수라고 덮어 쓰기로 한걸까요?

지금 저두 제니님한테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이건 글로 먼저 쓰기 전에 제니님과 좌초지정을 먼저 나눈 후에 다시 돌아 와서
글을 남기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미즈빌측에서 그런식으로 저를 몰아 낸 후에
바로 단비님께서 글을 올린 처사에 진짜 헛웃음이 나더군요.
어제 오전에 누군가가 단비님이랑 통화를 했는데
단비님께서 자기가 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더래요?
제가 화요일날 뭘 터트리면 자기도 준비하고 있는 것을 터트린다고해서
그게 뭘까하면서 궁금해 하고 있었더니 그런 일을 꾸미고 있었던 거군요.

이제 누가 아프다고 해도 오지랍 펼치면서 손 먼저 내밀고 하는 짓도 조심해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에 노출되어 있군요.
진짜 슬프고 답답하군요.

친구아이디 잠시 빌려서 단비님이 올리신 글을 읽었는데 규칙을 어겨서 죄송합니다.
제가 제니님과 통화 후에 다시 글을 남길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참,그리고 제니님과 통화 이후에 단비님과 연결이 되었고
그 몇일 전에 안나님한테 연락이 와서 카톡을 연결시켰고
이틀인가 삼일 후에 티나님과 연결이 되었어요.

그니깐 카톡으로 연결이 된 것이 몇일 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미리 짜고 계획해서 뭔 일을 저질러 볼 정도로 그렇게 꼼수 부리면서 사는 스탈일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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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2] 댓글보기
  • annie yoon 12-02-22 12:06
    어이구...이 글을 쓰고 있을 동안에 친구가 밑에 글을 남겼네요.
    그 글을 못본 상태에서 올린 글이니 짜고 그런다는 말들은 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제 뱃속을 들어 내서 보여 줄 수도 없고,,,참 답답하네요.
  • sookjaoh 12-02-22 12:16
    아! 진짜 사람들 무섭네요.  정말 답답 합니다.  애니님 제발 모든일 잘 해결되길 바래요.
    전 애니님 믿어요.
  • 장영지 12-02-22 12:19
    애니님 하나만 부탁드릴께요. 모두가 예민하고, 신중하고, 진지하게 이 일을 대하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지만 미즈빌을 사랑하는 회원으로써 말이에요. 부디 애니님도 그런 마음을 이해하시고 ㅋㅋㅋ 이런 농담은 좀 나중으로 미루시고 진지하게 행동해주시면 훨씬 신뢰가 갈 것 같습니다.
  • 이선아 12-02-22 12:21
    애니님의 긴 글을 읽어볼 시간은 없구요, (나가봐야 해서요)
    죄송하지만, 이젠 저 밑 아이디 친구라는 분의 실존 여부도 믿을 수 없어요. 정말 죄송해요...ㅠㅠ
  • Stephanie Kim 12-02-22 12:22
    엄청난 파장으로 몰고온 이 민감한 사태에 아이디 도용이라는 규칙 위반은 절대 하지 않으셨어야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젠 글 올리시는거 자중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애니님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Seung Ok Lee 12-02-22 12:23
    저도 읽을 시간 없구요 이젠 읽기도 싫어요.
    그만하세요.

    =====
    다시 와서 읽어봤구요..
    부탁드리는데 제니님과 단비님은 그대로 두세요. 제발..부탁드릴께요.
  • 이성혜 12-02-22 12:25
    애니님과 친구분께서 크나큰 과오를 범하셨어요.
    미즈빌에서는 대역죄에 해당하죠.
    게다가 애니님이 애니님 안티들이 애니님에게 했던 아이디 공유(보기에따라 도용)을 하셨다는 점이 괘씸죄에 걸려 버렸어요.
    하지만 저는 애니님 해명이 변명이나 거짓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잘못하신건 맞지만, 애니님의 어젯밤 실수로 그간의 부조리한 모든것이 뒤집혔다는 발상은 도저히 제가 따라잡을 수 없는 논리적 비약입니다.
    애니님의 해명은 들었으니까 단비님과 대단히 죄송하지만 제니님도 나오셔서 해명을 해주시기 바라요.
    어떠한 판단도 유보한채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속풀이방에서 자의적으로 판단한 것을 그대로 판결문 낭독하지 마시고요, 여기 오셔서 건강하게 비판해주세요. 미즈빌 사랑하신다는 말씀들이 그냥 수사학적인 허언이 아니라면, 끝까지 관심을 갖고 모든 입장을 경청해야하는게 아닐까요?
  • 이현숙 12-02-22 12:27
    Annie nim
    Enough is enough.  Please, leave Mizville alone.  If you want to sue someone, do it.  Let us know the outcome, if you want to.  Many of us don't want to deal with the mass you and your friends made anymore.
  • Angela Lee 12-02-22 12:28
    그러니까.. 친구고 적이고 운영진이고 다 틀렸고
    지금까지 나온 불리한 말들은 다 그사람들이 미쳐서 실수한거고
    본인이 실수한건 홧김에 혹은 너무 슬퍼서 한 일이니 미안하다 하면 그만이고..
    혼자만 아프고 속상하신건 알겠는데 넘 이기적이시네요
    그정도 주변정리가 안되는 분이 왜 사람들 모아가며 이리저리 쓸려 다니셨으며
    심증은 있고 물증없는 정리를 누구보고 나서서 해달라는 겁니까?
    이미 이렇게 된거 운영진이 강등 풀어주심 다 밝히세요.
    우린 모든것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물론 그 뒷수습은 애니님과 관련된 분들이 하시겠죠

    그리고 제발 제니님 좀 걸고 넘어가지 마세요
    상처받고 떠난 사람 난리쳐서 붙잡아 앉히자마자
    제니님 일에 편승해서 이일 일으키신거잖아요. 제니님 위한다는 명목으로..
    지금 그분 궁지에 몰고 계신건 애니님이거든요
    도대체 뭐하시는 겁니까!
  • 유숙희 12-02-22 12:29
    갑자기 왜 이렇게 공손하세요? 소송을 불사하시겠다는 쿠킹방 말투, ㄷㅂ님을 조롱하던 어제 신고방에서의 말투와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되요.
  • 신혜정 12-02-22 12:35
    애니님은 상대방 다중아이디 사용한것 가지고 그렇게 분개했으면서 지금 본인이 사용한 것은 어영부영 넘어가려 하세요? 남의 아이디 쓴게 지금이 처음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거기다  친구분하고 상대방 가지고 노는 듯한 댓글들 주루룩 달고.. 화부터 치밀어 오를 입장인지 잘 모르겠네요.
  • 이성혜 12-02-22 12:36
    하나 더 추가. 많은 분들이 어제 애니님의 애티튜드에 블쾌해하시면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셨어요.
    마이너하거나 어쩜 퀴어한 성향인지 저는 그걸 최악의 상황에서도 발현된 한조각 유머로 이해했는데,
    너무너무 싫어하시는것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하지만 감정적으로 싫다고 이 사람이 하는 말은 다 안 듣겠다는것도 위험해보여요.
    일단 모든분들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토론하자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 annie yoon 12-02-22 12:40
    제니님께서 통화가 연결이 안되서 카톡으로 연락해 달라고 전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어제 제가 단비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신을 잃긴 잃었던 모양입니다.
    신중하게 처신하지 못한 점에 사과드립니다.

    전 단비님께서 처음에 저런 쪽지를 돌려서 나를 모함했다는 말에도 진짜 너무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그저께 또 다른 쪽지가 공개가 되었으니 제가 단비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두번째 쪽지 공개 후에 단비님은 연락두절이 된 상태입니다.
    몇번이나 연락을 취해도 연락을 하지 않으시더니
    어제 나타나셔서 그런 글을 올렸는데 정말 비웃어주고 싶어지더군요.
    대놓고 욕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을 ㅋㅋㅋ 이란 표현을 써가며 비웃어줬어요.
    읽으시는 회원들의 심기를 건들었다면 죄송합니다.정말 참기 어려웠어요.어제 저녁에 벌어진 일들은.
  • 이현주 12-02-22 12:42
    I agree with Angela Nim.
    The more you write, the more you reveal that you are much more forgiving to yourself than to others. 
    You still have your good name (no one thinks you're a criminal or a pyramid schemer) and your loyal friends, so take that as solace and leave us alone. You will and can be happy and respected......
  • Angela Lee 12-02-22 12:44
    전 떠나시는거 반댑니다.
    이제와서 미안한 맘에 잠시 쉬려한다.. 분란 일으키는것 같아 글 지운다
    슬프지만 다른분들 생각해서 떠난다 뭐 이런거 절대 없습니다.
    정말 치사한 파울 플레이예요. 모든 일엔 closure가 있어야 합니다
    이미 여러분이 다독이고 응원해줄때 그때 박수받고 나가셨어야했고 지금은 선을 넘었어요
    애니님이 우릴 닭쫒던 개를 만드실 분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제니님 쉬신다고 하셨습니다. 내버려두세요
    그분이 여기서 다른 증거를 하신다고 우리가 판단을 달리할거라 생각하시나요?
    제니님이 단비님과 애니님중에 한분을 선택하란건 한분을 버린다는건데
    글로만 접했지만, 그분의 성정으로 보아 그런 선택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일겁니다
    우린 애니님에 대한 어떤 평가도 보류하고 있고 때가 되어 밝혀지길 지금까지 기다려왔습니다
    하지만 애니님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무고한 희생자를 내시면 돌아갈 길 없어집니다
    제니님은 놓아두시고 주장하셔도 충분합니다. 그분 내버려 두세요
  • 김경희 12-02-22 12:45
    애니님의 마음도 이해가 충분히 가요..
    그리고 다른 회원분들의 놀람, 분노, 실망.. 모두 이해가 가요..
    그래서 지켜보는 또 한명의 평회원으로서 참 안타깝네요.
  • 정해원 12-02-22 12:48
    애니님,

    님에게서 더이상 듣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제니님과 단비님 괴롭히지 마시고 그냥 놔두세요.
  • SUNYOUNG AHN 12-02-22 12:48
    그만. 됐어요. 정말 너무 하시네요 애니님. 미즈빌을 그냥 놔 주세요. 222
  • 이혜진 12-02-22 12:50
    저보다 10년은 더 사신 분 같은데, 화려한 글빨로 대중의 마음을 좌지우지 하기엔 지혜가 부족하신 것 같아요.
    어떤 생각을 글로 옮기실 때의 파장도 고려하셨어야죠.
    --------------------------------------------------------------------------------------------------------
    어쨌든, 일이 잘 해결되어서 상처 남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속상합니다.  "미주한인 주부들의 행복한 마을"인데....
  • 정미영 12-02-22 12:55
    제발 미즈빌을 그냥 놔주세요. 단비님 제니님 괴롭히지 마시구요444444
    부탁합니다
  • 장정은 12-02-22 13:05
    애님님이 사건당일 저녁인가 그만두시겠다고 글 올리고 나서 한참후 그 다음날 제니님이 오시겠다고 한거 아니였나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모두 제쳐놓고 단한가지 부탁은 정말 제니님과 단비님은 그만 놔두셨으면 좋겠어요. 글을 쓰시는 동안에 친구가 글을 올려놓았다고 뱃속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셨죠? 지금 단비님 심정이 그럴꺼 같아요. 제말은 단비님이 글 올리신 시점이 운영진과 아무 상관없다고 믿는다는 거예요.

    새 사이트 관련 일도 농담으로 받아들이기엔 좀 진지했던거 같네요. 제님님과 단비님글을 보면요. 물론 철썩같이 애니님곁에 계시는 애나리님과 티나 님이 보시기엔 아니였을지라도요.
    그리고 한국에 계신 애나리님, 애니님을 도와드리고 싶었던 열정은 높이 살만하지만 그간의 글들이나 행태들이 그리 바람직하지는 못했던거 같습니다.
  • 홍소영 12-02-22 13:09
    아...저 미즈빌 회원된 역사상 처음으로 실명글에 글 남겨봐요..애니님 칼럼 본적도 없고 전 그릇방, 쿠킹방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하지만 몇개월 쭉~ 지켜보니 애니님이 모함당한건 사실인것 같아요.  단지 어제부터 애니님이 너무 흥분하셔서 이젠 될대로 되라~ 막 삐뚤어질테다~ 라는 태도로 잠도 모자르는 가운데 너무 가벼운, 그래서 보는 사람이 불쾌할정도의 글도 쓰시고 강등을 당해서 자신에 대한 글을 읽을수 없으니 친구 아이디를 빌렸나본데...그게 참, 아주 큰 실수 같아요.  아무리 흥분하셨어도 그러지 말아야 하셨는데.  전 애니님에 그것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애니님도 자중해 주세요
    하.지.만 아직도 전 제니님과 단비님의 해명도 너무 듣고 싶습니다! 애니님이 저렇게 자신있게 사실을 얘기 하라고 하시니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 이상원 12-02-22 13:11
    애니님, 단비님, 두분다 미즈빌에 많이 공헌하시고 애착이 많고, 미즈빌 활성화에 너무 많은 일들 하셨고..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틀리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틀리니
    오해가 생겨서 일이 커지고 두분다 상처받고 계시니 안타깝기만 해요.
  • 장세은 12-02-22 13:20
    저 역시 몇분 강등 당하시는 상황을 보며 운영진의 횡포에 부르르 떨던 사람입니다만...,
    애니님, 조금만 시간적 여유를 가져보시라 부탁 드립니다. 
    어제밤 이후 애니님의 글에서 나옹파와 운영진에서 느꼈던 불쾌한 감정이 느껴지기 시작하고,
    얼마나 상처가 크시면...이해로 시작했지만 읽다보니 제 맘이 가벼워서인지 실망하는 쪽으로 기우네요.
    더이상 저희의 소중한 미즈빌이 망가지는 꼴 보지 않게 해주세요.  사건과 관련 없던 분들이 상처 받는 거 더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남은 분들이 분명 운영진분들께 책임 소재  물을 겁니다.
  • 강명수 12-02-22 13:29
    아뇨. 제 생각엔 단비님과 제니님이 분명 사실여부를 밝혀주셔야 한다고 봐요.
    애니님 믿고 기다릴께요.

    이젠 애니님이 미즈빌을 조용히 떠나신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예요.
    오히려 잠수에 들어가신 단비님이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폭탄 발언을 하신후에 그 후 책임은 지지 않으시는거죠.

    애니님, 꼭 밝혀주세요.  믿고 기다립니다.
  • Kay Yoo 12-02-22 13:32
    애니님, 정말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애니님의 글에서 애니님이 그렇게 비난하시던 무리의 모습이 보인다는 걸 진정 모르시나요?
    운영진의 문제는 애니님의 문제와 관련은 있으나 그보다 먼저 우리 모든 회원들간의 문제입니다. 우리 회원들이 해결하도록 놔두시고 애니님의 억울한 문제는 소송을 하시던가 다른 사이트를 여시던가 해서 해결하고 여기는 더이상 진흙탕으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진흙탕이 된 이곳은 우리 회원들이 정화하도록...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단비님이나 제니님도 내버려두세요. 우리 회원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습니다.
    --
    제가 내버려두라는 건 이제 그만두시고 좋은게 좋은거니 다 잊자는 건 절대 아닙니다.
    내버려두라는 건 자꾸 일의 본질을 호도하는 분탕질 성격의 글을 그만 올리시라는 거구요 (물론 그렇게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이 일은 이미 당사자들이 서로 사과하고 '그래 이제 됐다, 조용히 넘어가자'의 선은 너무나 많이 넘어버렸습니다.
    애니님이 요구하시는 상대방 비방자의 개인신상공개, 본인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다른 사람들은 들어도 모를 정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회칙을 변경해서라도 받고 싶다면 미즈빌 상대로 고소하세요.
    그리고 운영진이 가해자 편에 서서 모든 일을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몰아갔다는 확실한 증거 - 쿠킹방 포스팅에선 전혀 증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 제시하시고 운영진에게 당당히 사과든 책임 사퇴든 요구하세요.
  • 조혜원 12-02-22 13:32
    저도 제발 제니님은 그냥 두셨으면 하네요. 2
    이제 다른 분들 더 끌어들이는 건 고만했으면 합니다.
  • 홍소영 12-02-22 13:46
    저는 애니님이 그냥 잠자코 가만히 계시는건 반대합니다.  지금은 그만둬서 해결할 상태가 아닌것 같은데요.  다만 신중하고 진실성 있게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제니님과 단비님의 일도 자세히 모르면서 (알고 있는 분들은 제니님, 단비님, 애니님 세분만 아시는것 같아요) 우리 회원들끼리 알아서 판단을 한다는것도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두분은 잠수중이시고..한분은 아직 사실을 그 두분들이 말할때까지 숨기시지만 두분보고 진실을 말하라고 독촉 중이시고...
  • 김정연 12-02-22 13:47
    쿠킹방에서 애니님 글을 제일 먼저 보고 열심히 댓글 남기고서야 강등 되셨다는 걸 알았네요...
    제발 이성에 따라 잘 처리하셔서 다시 돌아오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가져왔습니다.
    ----------------------------------------------------------------------------------------------
    위의 미즈빌 아이디 쓰신 분, 본인 아이디로 본인의 입장을 밝혀 주세요.
    그 공지 링크 제대로 작동도 안 하고, 며칠 전에 올라온 공지가 맞다면 거긴 개인적인 감상만 있지 사건 해결을 위한 로드맵은 부재했어요.

    그리고 애니님,
    님께서 꼭 명예 회복하시기를 빌지만 그로 인해 미즈빌 운영진과 자봉들의 명예가 실추 되는 건 싫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님이 소중한 것은 미즈빌이 소중하기 때문임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전 솔직히 님과 님 반대편 사이에 오프라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없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관심 있는 건 그 갈등이 미즈빌로 번졌을 때 운영진/실무진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게 왜 잘 (또는 잘못) 됐고 최적의 대처는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입니다. 그래야 잘못이 있다면 바로 잡을 수 있고 이번 사태를 통해 더 성숙한 미즈빌로 거듭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니까, 님의 글을 정리하자면,
    이번 사태에 관련된 운영진/실무진은
    회장 --> 다단계 운운 음해 사태와 관련된 애니님의 쪽지를 며칠씩 확인하지 않았으며 확인 후에도 직접 답변을 하지 않았음
    부회장 유해옥님 --> 속풀이방에서 님을 공격하는 글을 썼으며, 자봉방에서 애니님께 감사를 드리자는 글이 올라오자 사퇴로 협박(?)하여 사과를 받아냄
    회계 도우미 이부희님 --> 안나리님께 애니님을 비방하는 쪽지를 보냄 (그런데 이건 실무자로서의 권위나 권리를 이용해 취한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릇방 게시판 자봉 --> 님을 음해하는 글에 신고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삭제조치하지 않았음
    칼럼 자봉 --> 님께 쪽지로 연락이 없으면 칼럼 폐쇄를 통고한 뒤 님께서 답장을 하지 않자 폐쇄를 단행했음 (저 개인적으로 이분은 원칙에 따라 행동했을 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회장과 유 부회장, 그리고 그릇방 자봉님이 그 당시에 자신들이 한 행동을 해명하고 필요하다면 책임을 지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선거를 통해 회칙을 고치고 징계시에 징계 사유와 해당 아이디를 밝히는 것이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것이고요?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언하자면, 위의 김은수님께서 '부회계'라는 직책을 정정 요청 하시는 데에 대해 그게 사실이 아닐지라도 나는 그렇게 알고 있으니 고칠 수 없다, 내가 많이 아팠으니 당신도 좀 아파도 된다라는 태도는 합리적인 성인의 태도도, 사태의 발전적인 해결을 원하는 미즈빌리언의 태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은수님이 담보하는 신뢰성은 그분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회계는 단순 장부정리자가 아니라 미즈빌의 Fiduciary (죄송, 한글로 뭐라 하는지...)로서 미즈빌의 재무적 신뢰성을 상징하는 직책입니다. Operational한 측면에 대한 불신을 핑계로, 운영진이 교체 되든 안 되든 계속해서 미즈빌의 토대로 남을 financial한 측면의 신뢰성까지 흔들지 말아 주십시오.
  • sarah suk 12-02-22 14:15
    제니님과 연락하시지 마시고 그냥 네, 아니오 로 말씀하세요. 그 이메일이 사실인지 아닌지요. 그럼 끝나는 문제 같은데요? 왜 힘들어서 연락하기 싫다는 제니님과 상.의.을 해야 하시는 지요?
  • 안재연 12-02-22 14:32
    애니님, 전 정말로 그야말로 순수 듣보잡 미즈빌 날라리 평회원입니다.
    제가 이런 자격이지만, 한 마디 할 수 있다면 애니님께는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애니님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애니님 예전 포스팅 중에
    친구분이 지금 좀 아프고 힘들어 한다고
    (그 친구분 아이가 축구를 한다고 하셨던가...)
    그 분께 드린다고 매운 찌개를
    끓여서 드리면서 애니 님이 그러셨죠.

    사람이 여러가지 상황들로 힘들고 어려워도.
    이런 얼큰한 국물 한 그릇이면
    기분이 확 바뀔거라구요, 힘 내라구요.

    그 포스팅을 보고 또 보면서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제가 마침 그 친구분처럼 맘과 몸이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 친구 분 상황에 빙의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나도 애니님 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부럽고 외로와서 그런 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건,
    그 때 느껴진 애니님의 진심,
    정말로 친구를 안쓰러워 하는 그 진심은
    아직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일련의 사태에 애니님이 버텨내고 있으신 것 보면서
    다시 한번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기리로 활동하실 때의 그 열정이 다시 보여지는 것 같아
    여전히 저는 애니님께 존경을 보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애니님, 단비님 이번 쪽지건에 대해,
    그리고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
    단비님을 비아냥 거리시던 아래 글 중에 멘트는
    애니님, 좀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애니님,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시작은
    나폴레옹인가 하는 분과 그 친구분들,
    그리고 애니님과 친구분들 사이에서 일어났던
    "왕따"가 문제가 아니었던가요?

    왕따 이슈로 그렇게 상처받으셨다는 애니님께서
    이제는 이런 식으로 단비님을 왕따 시키시다니요?

    단비님이 먼저 뒤에서 공격하셨다고 하시나,
    그렇다고 애니님이 단비님을 이렇게 비아냥 거리시는 건,
    아니지 싶습니다.
    (아, 저 단비님과 일면식도 없는, 날라리 회원임을 다시 알려드리고.)

    하지만, 우리 모두 완벽할 수 없으니,
    이 또한 애니님의 순간적인 경솔함이었겠지 하고,
    아직도 애니님께 그동안 느껴온 고마움들은 간직하겠습니다.

    단지 ㅋㅋㅋ 멘트를 날리시던 그 때의 분노를 아직 갖고 계시다면,
    잠깐 컴퓨터를 접으시고, 바깥 바람 좀 쐬다 들어오셨으면 해요.
    애니님이 너무 망가지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mi park 12-02-22 14:33
    저는 이번 사태에 단한번도 글을 단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애니님이 참 존경스럽고 저번에 힘든일을
    당했을때도 힘내라고 간단한 응원의 쪽지까지 보내드렸어요.
    그런데!!!
    자꾸 제니님일을 왜 언급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니님일은 애니님의 일과는 근본적으로 틀립니다.
    그리고 잘 해결 되었고 그것은 미즈빌을 빌어 일어난일 이었고 충분히
    다른회원들도 납득이 된 상태예요.
    그런데 왜 자꾸 제니님을 비롯해서 다른회원들 이름을 불러가며
    그분들 이름을 거론하셔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애니님 말씀데로 다른이유로 칼럼을 접은 이유까지 설명하셨는데
    자꾸 어떤 해결책을 원하셔서 이리도 큰 분란을 일으키시는지요?
    정말 참다 ,참다 한 마디하는거예요. 위에 어떤분이 말했듯이
    그냥 떠나시는게 오히려 좋은 기억이라도 남기실것 같네요.
    그리고, 그릇방 어떤분게 실망하셨다며  그 분 닉네임인지 ? 몇개를 나열하셨던데요.
    그릇방을 사랑하셨다는 분이 적은 글이라고보기엔 너무 빈정거리는 느낌
    받았어요. 그리고 애니님이 입을 열면 어떤 두분이 다친다는 식의
    말씀도 그런식으로 하시는게 아니라고 봐요.
    그냥 미즈빌 어수선하게 하지마시고 법으로 하겠다고 하셨으니
    그리 밀고 나가심이 좋을듯하네요.
    이런식으로 자꾸 해명하고 어쩌고 자꾸 애니님 인성이 보이네요.
    저는 정말 애니님 존경했는데 빈정거리시는거 보고
    그동안 다른분들이 언급했던 애니님의 성격나온다...인성이 어쩌고 ...
    그런말들에 동감하게 되네요.
    겪했다면 죄송하구요. 그나마 더 흩으러진 모습 그만 보이시고
    미즈빌을 떠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최 샘 12-02-22 14:52
    우와.  전 애니님이 빈정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며 걱정이 앞섭니다.  행여나 포기하거나 놔버리지 마십시오. 사람이 어려운일을 겪으면 여러단계를 거치죠.  애니님 많이 걱정됩니다... 놓고 싶으시죠? 이게 뭐라고...
    그렇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힘들다고 하면 그래서 이제 그만하겠다고 하면 편하시겠지만, 붙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단비님과 제니님도 마찬가지구요. 다들 현사태에 책임이 있으십니다. 힘들으셔도 다 오해털고 일어나도록 기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회피하시면 다들 정말 되돌리기 어려운 상처를 상대방에게 주게 됩니다.
    잘못하신거 있으시면 사과하시구요. 오해를 일으키셨으면 풀어주시구요.

    그리고 이제껏 보였던 모습으로만 상처와 어려움의 깊이를 단정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성에 대한 판단은 정말 모든것이 다 열렸을때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미지로 판단하는거 그래서 떠나라고 말씀하시는 거 다 열렸을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 정신화 12-02-22 15:03
    1.제니님,단비님 더 이상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2.친구것을 잠시 쓴것 인지 다중 아이디를 갖고 있는 것인지 이곳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만큼 님에 대한 신뢰는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3.지금 올린 이 변명의 글 너무 처량하고 불쌍해 보입니다.
      더 이상 님의 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자,원하는 대로 법정으로 가서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 태윤진 12-02-22 15:09
    어제밤 이중 아이디 사용은 분명 애니님 잘못 입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제니님 상처 받으신것에 대해 걱정 하시는데, 왜 애니님은 아닌가요???
    애니님도 똑같이 악플로 상처 받으셨고, 그걸로 고통스러워 하시잖아요...
    제니님의 사건이 마무리 되었어도, 지금이 애니님 사건에 연관이 이시잖아요...
    상처 받으신분께, 진실 여부를 묻는것은 안되는일인가요????
    이왕 여러사람들이 연루 되었으니, 진실을 확인 해야죠...

    제가 누구 편을 듣고 싶은것이 아니라, 다들 회원들이 말씀 하신거처럼 미즈빌은 우리들이 주인이잖아요...
    이일이 오래 끄는건 반대지만, 짚고 넘어 갈건 가야죠...
    무턱대고 수고 하신다는 운영진을 감싸서도 안되고, 감정적으로 치우쳐서 애니님의 주장을 들어서도 안되죠...
    단비님도 어제 그렇게 폭탄을 투척하사고, 자중 하시겠다고 하시던데, 너무 무책임 합니다..
    왜 그러셨는지 회원들에게 알려주셔야죠...

    누구는 상처 받고, 평생 주홍글씨로 살 수 있습니다..
    떠나라고 하며 부추기시는분들은 다른분들에게 상처 주시는거죠..
  • 임세라 12-02-22 15:17
    여러분들을 애니님 상황으로 몰아간다면 이곳에서 애니님을 질책 하시는것으로 보아 훨씬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오해받는 입장으로 사실을 밝힌것 뿐인데 이곳에는 천사분들이 많은가 봐요.  자신이 오해 받는 입장에서 남을 감싸주면서 묵묵히 견더야  합니까?  사실을 밝힌것 뿐인데 왜 이렇게 애니님을 질책 하시는지.  전 애니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미즈빌에서 괜한 오해로 상쳐 받으신 분인데 그분에 입장에서 서서 이해해 주지 못할망정 애니님의 인성이 어쩌고 미즈빌을 떠나라니요...
  • 최 샘 12-02-22 15:29
    1. 제니님,단비님 빨리 이오해 풀어주시고 다음 토론 할수 있게 해주십시오.
    2.친구것을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나 님에 대한 신뢰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주인공들을 모두 강등시켜버려 오히려 오해를 키워버린 운영진에게 유감입니다.
    3.힘드셔도 모두모두 잘 정리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 Angela Lee 12-02-22 15:35
    솔직히 어제 단비님 글에 올려놓은 애니님 글로 판단은 끝났다고 봐요
    단비님은 첨부터 문제제기 시기 가지고 온라인에서 입장표명하셨어요, 서운하다고
    맘 잡아가는 제니님이 화제 중앙에 놓이니 애니님이 그 타이밍 이용하신거니까요
    결국 애니님은 오해라고 말하고 싶으신거잖아요, 다른 싸이트 만드는 문젠 농담이었다구요
    단비님은 어쨋건 다르게 알아들으신거고, 맘 돌아서서 진지하게 대응하신거고
    지금도 제니님 보호하고자 입닫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결국 오해는 오핸거라고 다들 이해했는데 여기서 제니님이 왜 필요한가요?
    진심이 아니었다고 그말씀 하시려는거고 단비님은 진심으로 받아들여다고 끝까지 주장할거예요
    싸움판 한가운데 엄한 다른 사람 집어넣고 빠지시겠다는건데, 애니님
    그게 본인에게 득이될거라 생각하시진 않겠죠..
  • 이혜성 12-02-22 16:22
    말씀들이 지나치시네요.

    누구를 건들라 건들지 말라 라는건 그 당사자인 '누구'가 이일에 처음부터 전혀 상관하지 않았을 상태에야 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몰라도

    1. 단비님은 쪽지로 여러 사람들에게 사실/ 혹은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보내셨어요. 이건에 대해 '내가 잘못했다' 하나로 덮어질 순 없는겁니다. 쪽지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규명이 있어야죠.

    2. 단비님의 글에 의하면 제니님께서 이메일 공개를 동의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 순간 제니님도 연루가 되신겁니다. 지금 애니님은 단비님의 글 (제니님의 이메일 포함)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시니 그 해명을 위해 이메일을 쓰시고 그 이메일의 공개에 동의한 제니님과 연락을 안하실 수 없습니다.
    어떻게 단비님 제니님을 건들지 않으면서 그 글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밝힐 수 있습니까.

    저도 애니님이 친구의 아이디를 이용한 것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과연 제가 애니님의 입장이면 친구 아이디 사용 안할것이라고 자신있게 확언은 못하겠습니다.

    그 외 다른 내용은 제가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모르니 판단은 보류하겠습니다.
  • 이현숙 12-02-22 16:27
    Annie nim already admitted that she did mention about making new site.  She is saying it was just a joke.  So, Tanbi nim did not lie.  Tanbi nime might took the joke as real (only if she was joking, but Did she really joke?).
  • 이혜성 12-02-22 16:33
    카톡으로 애니님, 제니님, 단비님이 나누셨다는 대화가 나중에 단비님이 올리신 내용과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니 어느 한 쪽은 거짓을 말하는 거죠.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단비님이 올리신 글이 있고 거기에 제니님의 이메일이 들어가 있는 한 거기에 대응하는 애니님 보고 그 두 분을 건들지 말라는 말씀은 해명할 기회를 가지지 말라는 말씀과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오유연 12-02-22 16:58
    애니님, 이제 더이상은 참기 힘들어요.
    제발...휘몰이 그만하시고 저희들 좀 그냥 놔 두세요.
    제니님, 단비님께 사실 확인하신다 어쩐다 하시면서 또다시 광풍일으키시지 마시고
    저희 미즈빌을 저희들에게 돌려주세요. 정말 부탁입니다.
    저희들 이미 충분하게 지쳤습니다. 
    이제 추스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 또 다른 격풍으로 방해받고 싶지 않아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태윤진 12-02-22 17:04
    아무리 단비님이 순진 하셔서 믿으셨다고 치더라도, 웃고 떠들며 하던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본인 주관대로 글을 올리셨잖아요.. 그 상황이 어떻는지 알리시도 않으시고, 그냥 그렇게 했으니까, 사실이다... 이건 어페가 있다고 봅니다
    글을 올리실때는 분명 자신의 글이 어떤 결과를 내실지 예견 하셨을텐데, 본인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그 상황이 어땠는지 설명 하셔야죠..

    단비님, 제니님 숨지마시고 나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남에게 상처를 주시는 중심에 서게시는거예요..
    본인이 받으신 상처말고, 남에게 주신 상처도 보세요....
  • Dana Choi 12-02-22 17:14
    무슨 해명이 필요하고 규명이 필요합니까? 그동안 해명의 글이라는거 정말 수차례 본것 같네요.
    그래서 해명이 됬고 진실이 밝혀졌나요?
    처음 몇명에서 시작되서 타겟이 운영진들, 다른 회원들...이젠 전체 회원들한테까지 피해가 가고 있잖아요.
    원하시는게 도데체 뭔지 모르겠어요. 말씀하신데로 그냥 고소하시고 미즈빌은 그냥 놔두세요.

    제니님, 단비님 찾아서 끝장보겠다는 식으로 나오지 마시고요. 해명의 글 자꾸 올라올때마다 변명으로 들리고 말장난으로 보여서 이젠 그런글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상처는 님만 받은게 아니라 그동안 아무 상관도 없이 휘둘린 미즈빌 회원들 전체도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 이성혜 12-02-22 17:36
    사람이 하는 일이지만 가급적 공정했으면 좋겠어요.
    애니님의 과오와 별개로(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모질게 비판 할만큼 했어요) 애니님도 상처 받으신 분이신데, 당신이 어제 했던 언행에 만정 떨어져서 더이상 말도 듣기 싫으니 조용히 나가고, 단비님과 제니님은 마음 약한 사람들이니 더이상 상처 받지 않게 그냥 넘어가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단비님과 제니님이 해명해주실 부분이 정녕 없나요? 저는 이 두 분이 침묵하시는건 사실상 애니님 죽이기라고 보여지거든요. 두 분 말씀도 들어보고 어떤 오해가 있었는지는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일이 아니기에 함부로 말씀드리지는 않으려고하지만, 제가 단비님이었다면 몇몇분들께 쪽지를 보내시기 전에 애니님한테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더 진의 확인은 하지 않았을까하는 가정을 해보았어요. 
    강해보이는 사람이 실제로 다 강한건 아니예요. 보이는 이미지로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까지하려드시는 일부 분위기가 몹시 불편합니다. 누구 편들자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공정한 해명의 기회는 주자는것도 그토록 싫으신건지...
  • min jung kim 12-02-22 18:04
    그나저나 전 어제 애니님에 댓글을 보고 쇼크받았어요. 내가 이해하고 있던 애니님이 맞으시는건가?하구요.
  • 김현회 12-02-22 18:14
    저도 참 이해가 안되네요.  상처 받으신 제니님은 건들면 안되고,
    이미 지난 몇 달간 상처 쭈욱 받아 오시고 계시는 분은 이렇게 마구 단도질 해도 되나요?
    전 사실이 알고 싶어요.
    지금 이렇게 단비님 찾으시는 이유는 단비님 던지신 글때문 아니던가요?
    어제 글에도 "우리 이미 전화로 그 늦은밤에 말 끝나지 않았냐"고 줄기차게 하셨던 분으로썬,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 같은데.......
    위에 적힌 글, 즉 단비님이 아닌 걸 제니님이 한 말처럼 했다면 큰 잘못은 그 분이 한 거 같은데요.  왜냐면 그러고 나서 애니님 떠나시자마자 이미 끝난 말을 또 올려서 반전을 이끄신 분이시니까요.
    사실 관계 확인 당연히 해주셔야 한다 봅니다.
  • 이혜성 12-02-22 19:51
    원글도 댓글도
    모두 감정을 빼고 올리시면 사태가 좀 더 분명해 보일텐데요.
    미즈빌은 지금 감정과잉 상태 입니다.
  • 조윤희 12-02-22 20:12
    애니님의 실수 (빈정거림, 아이디 사용)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문제의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까? 정말 변하는 사람맘 알수 없다더니, 무섭습니다.

    가만히 잘 계시는 단비님, 제니님을 불러오라는게 아니라,
    어제 급반전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셨으니 얘기를 듣자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터뜨려놓고 미즈빌 속으로 숨으시면 남은 사람은 뭐가 되나요?
    터뜨렸을때는 책임을 질 준비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쪽편도 저쪽편도 아니지만,
    사람들의 우르르 몰림이 얼마나 심한지 옆에서 지켜보면서 무서울따름이예요.
  • 나성신 12-02-22 20:22
    저역시 어제 타인 아이디 사용과 단비님의 해명으로 충격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니님더러 제발 나가달라, 단비님과 제니님을 놓아달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나햐면 지금 애니님이 나가시면 정말 그 분은 불명예를 씻을 길이 없습니다. 단비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1인이지만 글은 충격이었고 하지만 단비님에 대한 실망으로 그분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고 싶은 분이에요. 마찬가지로 애니님에 대해서 놀랬지만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일을 본인들이 당했다면 거기다 강등까지 당하고 글을 읽을 수도 없고 반박도 할 수 없는데 미치고 환장할 일 아니겠어요. 물론 타인의 아이디 사용은 잘못되었지만 인간이기에 그 유혹을 뿌리치기는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이해할 수는 있었습니다. 저는 가만히 있는 운영진, 그리고 또다른 폭풍의 핵에 있는 단비님, 제니님이 링안으로 들어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링 밖에서 침묵으로 모름쇠하고 있는거 경우가 아니지 않습니까... 단비님과 제니님을 흔들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이해갑니다만 그분들이 자초해서 폭풍으로 들어간 것이기에 묵비권으로 계실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 안달나고 열불나서 제니님을 만나서 이야기 하고 오겠다는 애니님이  맞다고 봅니다.
  • 유숙희 12-02-22 20:35
    저 어젯밤 분위기 급반전은 단비님의 글때문이 아닙니다. 쿠킹포토방에 처음 단비님이 글을 올리셨을 때만해도 단비님께서 많은 비난을 받으셨어요. 어젯밤 단비님이 신고방에 본인 글을 올리신 이후부터의 속풀이방 글들 읽어보시면 어떻게 분위기가 바뀌게 되었는지 아실 겁니다.
    누구의 글때문도 아니고 애니님의 글과 그에 따라 밝혀지는 주변인들과의 관계,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분의 아이디 사용등이 문제가 된 거죠.
  • 이혜성 12-02-22 20:49
    유숙희님 말씀이 맞아요.

    분위기가 바뀐건

    1. 애니님의 글 태도
    2. 주변인들과의 관계
    3. 다른분의 아이디 사용

    이 세가지 입니다.

    그런데요. 위 세가지 중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 3번 뿐입니다. 1과 2는 현명하지 못한 처사일 뿐 잘못은 아니에요.

    친구의 아이디를 사용했다는 잘못과 기존의 명예훼손건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따로 다뤄줘야 할 문제라구요.
    친구의 아이디를 사용했으니 너의 과거행동들도 모두 잘못이야 라고 할 순 없는거 아닙니까.

    팬심도 거두고,
    글에서 풍기는 인상 같은 감정적인 판단도 거두고
    절대적인 팩트 같은건 없다지만 그래도 팩트에 가까운 것들만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저도 오지랍 그만 펼치고 이제 아이 재우러 가야겠습니다.
    가능한 감정을 뺀 그런 토론이 되길 빕니다.
  • theresa kim 12-02-22 20:51
    친구 아이디 사용하셨다고 하시는데 이젠 그말 조차 믿을 수가 없습니다.
    친구인지 본인의 또 다른 이름인지...

    법적으로 해결하신다고 하셨는데 조용히 일 추진 하시던지
    다른 사이트를 만드시던지..하세요.

    말씀 많이 할수록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아요.

    제발 그만 흔들어 주세요.
  • 이윤정 12-02-22 23:26
    단비님과 제니님 팬이 많네요. 이런 엄청나게 기분 더러운 일을 저질러 놓고도 건드리지 말라니 내버려두라니 이런 글들이 있다니요. 저도 웃음만 나옵니다. 허허헐
  • Julia Kim 12-02-23 00:37
    나가서 사이트를 만들던 말던 이제 조용히좀 하세요
    그마만큼 하셨으면 됐어요
    결국 개인적인 일 끌고와서 난리를 쳐도 분수껏하셔야지
    이때까지 님입장에 서드렸었는데요
    정말 이제 마음이 휙 돌아섰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 허연옥 12-02-23 01:05
    제가 보기에는 miscommunication(이 말 몇 번 하냐;)과 오판같습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는데 우리가 너무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것은 아닐지-.-
    애니님 : 넝~담
    제니님, 단비님 : 바붕

    ---
    그리고 친구아이디를 사용한 건 저라도 했는디요. 그걸 이해를 못해주시면 진짜 넘하신다능.
  • Eun Jeong Lee 12-02-23 01:40
    참 정말 가관이네요. 누구 맘데로 누구는 가만히 놔두고 누구는 나가라 마랍니까. 웃기는 사람들 참 많네요.

    할 일이 태산인데 이런 인간들 땜에 요며칠 미즈빌에서 사네요 제가.
  • jooyeunjo 12-02-23 06:18
    이렇게 적으면 애니님 광팬 아니냐고 돌 날라올거 알지만...(저는 일면식도 없는 평회원입니다)

    어제 오늘 미즈빌 글 읽으며(어젯밤엔 실시간으로) 애니님에게 힘을 드리고 싶어졌네요.
    어젯밤 단비님 글에 애니님 감정적으로 대응하신거,친구분 아이디로 들어오신거 이 상황에서 큰 실수인거 알아요.
    하지만 사람이 역지사지를 생각해야죠.
    솔직히 저였어도 어제같은 상황에서 애니님처럼 했을겁니다.
    지난 몇 달간 많이 억울한 상황에서 어제같은 일 겪으면 저라도 정신줄 놓고 그랬을거 같아요.
    규칙 중요한만큼 그 규칙이 공정하게 적용되야 하는거고요.
    그 규칙 어겼다고 더 중요한 사안이 묻혀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내가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몰릴데로 몰린 사람이 실수한거에 대해 너무한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애니님~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죽고 사는 일 아니면 너무 힘빼지 마세요.그러다 건강 잃으면 어쩝니까.힘내십시요!
  • Gina Jang 12-02-23 14:29
    이 모든사단은 단추가 잘못 끼워진 처음입니다. 미즈빌 운영진 측에서 애니님의 억울한 사정을 조금이라도 보듬었으면 애니님이 이렇게 나서서 일을 처리하시지 않았을테니까요. 전 애니님의 심중을 이해하고도 남겠습니다.
  • youngjin kim 12-02-23 21:02
    애니님이 친구 아이디를 사용하신건 분명 잘못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한번이라도 애니님의 입장이 되어진다면  할수있는 실수 아닐까요? 우리 미즈님들이 애니님의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대처할수 있을까요?
  • Cho, Kate 12-02-23 23:05
    애니님 많이 힘드시죠.
    댓글을 보니 참 같은 상황을 보고도 개개인 생각은 정말 다르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저는 님이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힘드시고 아프실지 걱정도 되구요.
    컬럼에 댓글 한번 안 달았던 눈팅족이지만 힘 내시라는 댓글 달고 갑니다.
  • 김보경 12-02-23 23:41
    애니님 많이 힘드시죠,too.  얼마나 힘드실지...
    저같음 치사해서 옛날에 접었슬꺼 같으데, 여기를 진정 사랑하시나 봅니다.
    저도 컬럼에 댓글 한번 안 달았던 눈팅족이지만 힘 내시라는 댓글 달고 갑니다.
    애니님 숨은 팬 많아요. 저처럼... 여기서 결과가 어찌 되던지 잘될거 믿어요.
    얘니님 컬럼이 제일 짱인 거 아시죠... 아... 더이상 애니님 컬럼을 여기서 볼수 없다면, 누구 손해인가 생각해 봅니다.  저히 같은 평회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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