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포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조국동포와 해외동포여러분 저는 미국동포 이해숙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08년10월 금융위기 때 한국외환은행수유지점에서 미국은행에서 송금한 60만불과 직접가져 온 현찰1만불 총61만불을 3차례 나눠 원화로 환전할 때 영수증(전표)을 한번도 받지못했고 그중 한차례는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송금한돈을 제 허락도 없이 환전해놓았습니다 같은 외환은행 다른 지점들과 다른 타 은행에서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 할 때보니 전산에서 나온 영수증을 즉시 주었습니다. 하지만 외환은행수유지점에서는 전산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전산에 넣으면 다시는 고칠 수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즉, 나에게 준 낮은 환율에 더 높은 환율과 많은 우대를 넣어서 나중에 은행 측이 전산처리해서 많은 액수를 사기 친 것 같습니다.) 강조해서 말씀드리자면 아는 사람이 없는 처음 간 다른 타 은행들도 그랬고 같은 외환은행 다른 지점에서도 단 만불을 환전하는데 1달러에 43원이나 많은 우대와 환율도 속이지 않고 수수료도 안 받고 (지점장의권한으로 이번 금융위기 때는 1달러에 50원까지 우대 한다고함(보통 때는 1달러에 10원정도) 10만불이면 500만원이되니까 61만불이면 3천만원이넘는것같음) 해주었습니다. 이 금융위기 때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는 사람, 거의누구에게나 우대를 해주었습니다. 정확한 액수는 영수증(전표)를 봐야 알겠지만 쉽게 몇 천만원(몇만불)은 은행에서 사기 당했을 것입니다. 또 다른 타 은행들은 물론 같은 외환은행의 다른 지점들도 굉장히 놀래며 의심이 많이 든다며 여러가지 은행의 정보와 안내를 해주며 도와줬습니다.
10/24/2008 30만불과 현금 1만불 = 30만불은 처음이라 우대 만 사기친것같고, 현금 만불은 사기 친 증거가 있고,
10/29/2008 20만불 = 처음에 환전할 때보니 내가 은행전산시스템을 모르는 것 같으니까 두 번째, 20만불은 환율+우대 다 사기 친 것 같고
11/20/2008 10만불 = 세 번째, 역시 환율+우대 다 사기 친 것 같고 너무 황당한 것은 본인도 없는데 환전해놓음(본인이 없인 환전 할 수 없다고 함) =총61만불 환전함
1년 조금 넘은 후 (01/08/2010) 가서받은 영수증들 중에 하나인 현찰만불은 은행경비직원(나의6촌조카=경비직원은 은행사무를 볼수없다고함) 이름으로 환전되어있고 약10만원을 더 취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수증(전표)도 아니였습니다. 외환은행수유지점에서 저에게 준 영수증(전표)와 본점 은행에 있는 전표(영수증)을 확인 요청하였으나 외환은행본점(영수증이 같다고일관) 금융감독원은 외환은행에서 보내준 회신서 (제가 금융감독원에 회신서가 전부 거짓말이고 거짓말을 바로잡아 FAX 로 보냈고 회신서보니 어떻게 사기쳤는지 더 확실히 알겠다고 설명해도 거기에 대해 아무해결도 안해주었습니다.) 2번 전해주고 종결시키려해서 은행에 직접가셔서 확인만해주면 끝나는게 아닐까요 라고했더니 “우리는 그렇게 일하지않아요 또 바빠서 갈사람도없구요” 하며 경찰에 고소하라고 경찰로 넘김) 송파경찰서(피의자쪽 편인지 이리 막고 저리 막고, 조사관이 이렇게 너무 말도 안되게 애기해도되나 할 정도로 사건이 안된다는 식으로만 말해서 이해가안되 포기하지 않으니깐 은행이 있는 그 구역으로 가라고 넘김) 강북경찰서(송파경찰서보다 더하다 조사관이 아니라 사기꾼 같다 나에게 거짓말과 조사도 안하고 시간만 끌더니 내사종결시켜 은행영수증(전표) 이 맞나 확인만 해달라고 하니 “우리가 보여 달라고 얘기 못해요” 한다) 그 어느곳도 해결하여 주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거의 1년에 걸쳐 조사 하던 중 그 어느 기관도 쉬쉬하며 안 가르쳐 준 영수증(전표) 보관하는 곳을 한국은행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에서는 본인이 와도 개인에게는 보여주지 않는답니다. 그 누가와도 장관이 와도 안 보여준답니다. 헌데, 대통령 이름까지는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행담당자에게 사정하며 어떻게 알아볼 방법이 없겠냐고 했더니 그담당자가 하는 말이 은행에도 있는 영수증(환전한 전산기록표) 당연히 금융감독원과 외환은행본점에서 해결해줘야 하는 것이니 다시 한번 알아 보라해서 거의 일년이 돌아오는 시간에 또다시 금융감독원에 요청했습니다. 외환은행을 더 이상 안 믿으니깐 금융감독원에서 직접 확인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책임을 질 수 없나봅니다. 어디까지 알고 있나 파악하는 말장난과 들키면 몰랐다는 변명으로 화내고 무성의하고 시간만 끌다 형식적인 전화통화로 일관했고 결국 외환은행으로 책임을 회피했고 외환은행본점 역시 또 똑같은 영수증들을 의도적으로 시간 끌다 12/21/2010년에 보내왔고 그중 만불은 영수증(전표) 을 제시 못해 환전한 전산기록과 또 이번에도 역시 은행직원이 10만원을 취한것은 해결도 안해 주었습니다.
많은 증거가 밝혀졌는데도 북한 애들처럼 양심 없이 끝까지 버팁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위에 기관들은 누구를 위해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겁니까? 해외동포라 차별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미국동포들처럼 몇 번 그러다말고 되돌아가겠지 하는 건지? 아니면 거대한은행과은행직원? 아니면 송파구에 십 억대가 넘는 아파트 2채를 가진 주동이되 사기 친 육촌조카부부? 이제는 과연 한국은행은 진실이 통할까 하고 의문이듭니다. 하지만 위에 기관들과는 다르길 바라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는 이미 답을 알고 수사를 의뢰했던 것 입니다. 외환은행수유지점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동생에게 애원해서 나를 거기로 데리고 간 그의 누나의 남편이 들켰을 때 자기는 쏙 빠지려고 당황해서 얼떨결에 한 자백과 또 다른 누나가 들켰구나하고 포기하며 한 자백을 들었습니다. 사기쳤다는 즉 돈을 해먹었다는 말 해서, 그 다음 날 해결하러 그들과 은행에 가려구하니깐 그들이 은행 측과 연락 후 맘을 바꿔 잡아 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아픈 것은 그들이 무슨 말을 해도 해결은 꿈도 못꾸고 뉘우치질 않는 것입니다. 뉘우치기는 커녕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리 막고 저리 막고 합니다. 은행 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두곳에서 얼마나 괴롭히는지 제 신변에 위협까지 느낍니다. 많은 재미동포들도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들은 나같이 돈을 사기당한 심적 증거는 있어도 물적 증거가 없어 고소도안되 항의만하다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변호사를 만나보았지만 맡아주겠다는 변호사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왜 안 맡는지 이유도 얘기안합니다. 그 중 어떤 변호사는 얼마를 사기쳤는지 알아오면 맡아주겠다고 합니다. 은행은 자기네가 진짜영수증(전표)을 안보여주면 그 어디에서도 찿을 수가 없는걸 압니다. 해서, 찿아봐라 하는 식으로 콧 웃음 치며 한국은행이 안 보여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한 개인이 감당하기엔 한계을 느낍니다. 불공정한 처사에 너무 절망하고 이런 현실이 믿기지 않아 동포여러분께 감히 도움을 청하옵니다.
돈을 되찾으면 전부 기부하겠습니다. 제가 거의 환갑이 다 되었습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항상 그리던 고국이 보고 싶어 30년 만에 환율이 좋은 금융위기 때 겸사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첫날 돈을 환전해서 육촌조카식구들 모두에게도 챙겨주었습니다. 거의천만원돈을 헌데, 그들은 첫날부터 사기를 쳤습니다.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청와대에 계시는 대통령님께 인터넷매체 (저는 여기에 올렸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10897603 )를 통해 이해숙에게 준 영수증과 한국은행에 있는 환전한 전산 기록 확인요청 청원을 넣어주세요 해외동포들에게 불공정하게 처리된 사건을 바로잡아주세요 해서, 더 나아가 조국동포와 해외동포가 서로 믿고 협력하고 더욱 더 함께 발전하게 하여 주십시오. 정직과 신뢰만이 서로 발전하는 길입니다. 여태까지 고국에서 온 동포들과유학생들 미국에서 사는 동안 많이 도왔고 또 사랑하는 조국이 어려움에 처에 있을 때 마다 일편단심 조국을 돕는 미주동포들과그중 한사람인 저에게 실망을 시키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2년 넘게 조사한 메모기록 총24장을 줄여서, 줄여서 4장으로 설명을 이해가 힘드실 줄 압니다. 변호사도 선임하지 못해 법적으로나 여러 면에 부족 합니다. 넓은 이해 바라며 힘없는 한 동포가 모든 동포여러분들의 청원해주실 힘을 믿고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외환은행이 진실을 밝힐 때 까지 화이팅!!!
처리기관정보 금융감독원 소비자국은행중소서민금융민원팀
담당자- 김현철 (02-3145-5705)
접수일- 2011.03.14. 10:10:39
처리예정일- 2011.05.24. 23:59:59 (1회연장)
[처리기간연장이력]
연장전 처리예정일 : 2011.04.16. 23:59:59
1차 연장된 처리예정일 : 2011.05.24. 23:59:59
- 사 유 : 자료정리
- 연장결정일 : 2011.04.11. 15:55:17
※ 민원처리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 기관의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 또는 14일임
(해당 민원을 처리하는 소관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처리결과(답변내용) 2011.04.29. 12:00:00
1. 10.2.3, 3.12. ‘11.28. 우리원에 접수(접수번호 : 201000961, 201001977, 201136409)된 귀하의 민원에 대한 회신입니다.
2. 귀하의 민원은 기 제기된 민원(접수번호 : 201000961, 201001977)과 동일건으로 기 회신한 회신문(‘10.4.22)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이외 귀하의 추가적인 질문에 회신드리면, 첫째, 민원인께서는 ‘10.24. ’10.29, 11.20. 은행에서 환전시 은행측에서 환율사기를 쳤다고 하나, 은행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당시 적용 가능한 최대 우대금리를 적용했던 것으로 확인되며,
적용환율 및 원화환산금액 등은 외화예금 통장상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외화예금청구서 뒷면에 있는 고객용 외화예금출금영수증도 교부하였는 바, 동행의 업무처리에 문제점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4. 또한 ‘08.11.20.자에 해외송금 보내온 미화 10만불을 민원인의 환전의사 없이 처리하였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민원인이 해외(하와이)로 출국하면서 외화보통예금 통장과 작성된 예금청구서를 조카(이후신) 앞으로 맡겨 놓았으며, 국제전화로 조카에게 보 통예금통장 인출을 위한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환전 후, 저축예금 계좌로 입금할 것을 요청하여
조카는 환전처리후 처리결과를 재차 민원인에게 설명하였다고 회신하여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5. 끝으로 우리원뿐만 아니라 국민신문고 등 외부기관을 통하여 제출한 민원을 포함하여 동일한 내용의 민원을 3회이상 반복하여 제출한 경우에는 우리원 민원사무처리규정 제30조에 의거 회신절차없이 내부적으로 종결 처리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민원회신에 대한 이의.
저는 3회에 걸쳐 환전을 한바 외환은행 수유지점에서 환전 시 환전내역을 담는 전산전표를 그 자리에서 주지 않아 이에 대한 전표 확인을 하기 위한 민원입니다. 저는 환전 1년 후 환전지점인 외환은행 수유지점에 가서 환전전표를 재발급을 해주었는데, 저는 이를 믿을 수 없습니다. 한국은행에 확인한바 외환은행 본점과 해당지점 그리고 한국은행에 그 내용이 전산화되어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금융감독원에서는 이를 확인해 주지도 않고, 외환은행으로 이첩을 하여 외환은행의 답변에만 급급하고 있으니 분통이 터집니다. 제가 환전한 내용에 대하여 외환은행이나 한국은행에서 보관 중인 전산내용을 확인해 주십시오.
호소문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위에 내용은 “청와대민원”에 올린 내용입니다.
한국에서는 관계당국의 처사에 억울해 인터넷에 올리면 네티즌들이 보고 항의 댓글이 빗발치면 그때 재수사를 해줍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금전적인 보상이 아니라 사실을 확인함으로 인해, 다시는 한국은행들이 해외동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지 못하도록 진실을 규명함으로써 선례를 남기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이 사건도 그렇게 해결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을 읽어보시고 동포 여러분들의 성토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해서, 서로서로 믿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과적으로, 동포들의 항의 댓글이 해결책입니다. 많은 댓글들을 달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시간 내주시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